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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평균수명 또 1살 늘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30일 15:41
28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국무원신문판공실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13차 5개년계획기간 중국인의 평균수명이 1세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국가들이 많으면 1세 증가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이지만 신중국 설립 1949년 당시에도 중국의 평균 수명은 35세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1957년부터 57세, 1981년 68세시대에 진입했고 2005년 71.8세로 70대시대를 열었다.

  2015년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76.34세였고 2019년 77.3세까지 높아졌다.

  신중국 설립후 70년동안 중국인의 수명은 5년마다 3세정도 높아졌다. 이렇게 보면 1세 증가는 그리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중국력사 4000년동안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고작 17세가 증가한 것으로 따지면 꽤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한편 전국 임산부 사망률은 2015년 10만명당 20.1명에서 2019년 17.8명으로 줄었다. 영아 사망률은 8.1‰(1000명 중 8.1명), 5세이하 유아 사망률은 10.7‰에서 7.8‰로 낮아져 의료위생이나 생활수준 향상이 평균 수명치에 직접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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