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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측은 '인권 사범'으로 자처할 자격이나 권력이 없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3일 10:07
  미 국무부가 중국 인권 홈페이지를 새로 출범하고 신강과 티벳, 홍콩, 종교자유 등 측면에서 중국측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데 비춰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2일 베이징에서 미국측은 이른바 '인권 사범'으로 자처할 자격이나 권력이 없으며 더구나 정치 바이러스의 조작자와 거짓정보의 전파자로 윤락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 이념을 실시하며 약 14억 인구가 빈곤으로부터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또 중등생활수준에 이르는 역사적 비전을 실현했다고 하면서 인당 예상 수명은 35세부터 77세에 이르렀으며 7억명 이상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체계와 사회보장체계, 의료보장체계, 기층 민주체계를 구축하고 공민의 언론, 종교신안 자유, 소수민족의 국가사무관리 참여의 권리가 법에 의한 보장을 받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 정부는 생명제일을 견지하고 제일 엄격하며 철저한 코로나19 예방과 통제 조치를 취해 인간의 생명과 가치, 존엄을 전력 보호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통제가 중대한 전략 성과를 이루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전에 중국은 다섯번째로 유엔 인권이사회 성원으로 당선되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 인권사업의 발전과 진보 그리고 중국이 세계 인권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데 대한 고도의 인정을 충분히 반영한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미국측이 상술한 기본사실과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심각한 인권문제를 무시하고 중국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무함하며 먹칠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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