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2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제14차 5개년 계획' 시기 중국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다고 하면서 개혁은 또 새로운 고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틈을 두지 말며 개혁이 보다 잘 발전될 필요와 기층의 기대, 민심의 기대에 접목하여 개혁과 발전의 깊이있는 융합과 높은 효율의 연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신시대의 국유경제 배치의 최적화와 구조조정을 추진할데 대한 의견", "높은 표준의 시장체계 구축행동 방안", "상장회사의 주식시장 퇴출을 건전히 하기 위한 메커니즘 실시방안" 등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양로와 유아 양육 정책 체계를 건전히 하며 시장화와 법치화 방향을 견지하고 다원화의 퇴출 경로를 늘리며 주식시장 퇴출 감독과 관리를 엄격히 하고 상시화한 퇴출 메커니즘을 완벽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증권 입법과 사법 체체, 메커니즘의 구축을 빨리며 중대한 위법안건의 조사처리와 징벌 강도를 강화하고 다국 감시와 관리 집법협력을 강화하며 수준적으로 우수하고 균형된 기본 공공교육봉사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가 제기한 일련의 개혁조치에 대해 과학적으로 전면 계획하며 분류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