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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개국 美 혹평...美 '인권 전도사' 체면 어디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2일 10:53
  최근, 유엔인권리사회는 미국의 인권기록을 심의했다. 미국의 맹우들을 포함해 110여개 나라가 미국의 인권기록에 비평과 건의를 제기했다. 같은 날, 미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루적 확진자는 1000만명을 넘었으며 사망자수는 24만명에 육박했다. 그야말로 '인권 전도사' 집안의 인권 상황은 최악에 치닫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경제와 과학기술 실력이 가장 강하고 의료자원이 가장 풍부한 국가인 미국의 코로나19 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니?

  미국 민중들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인 생존권과 발전권이 어찌 이렇게 짓밟히고 있을까?

  이는 사실 미국의 정치인들이 선거정치와 자본이익을 민중의 생명 위에 군림시킨 필연적인 결과이다. 그들은 과학 경보를 무시하고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지연시켰으며 방역을 정치화하면서 책임을 전가하고 "희생양"을 찾기에 급급했다. 그들은 전문가들의 건의도 무시한채 경제리익을 위해 루차 방역조치를 완화했다. 그들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국가의 승인을 받은 한 차례 살육"이라고 표현했다. 그중 로인과 소수민족이 이번 인간 참극의 최대 피해자로 전락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프리카계 남성 프로이드의 무릎 꿇기 등 여러 사례가 보여주다싶이 미국의 경찰폭력은 소수종족을 괴롭히고 있으며 그들의 권력 남용에 의한 아프리카계 살해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거리낌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본국의 인권 문제가 첩첩하면서도 미국 정치인들은 루차 세계 여러 곳에서 인도주의 재난을 조성하고 있으며 그 제재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란 민중들의 생활은 설사가상이 되고 있다.

  전 세계는 벌써부터 그들은 결코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수호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연히 인권을 "침해하고 유린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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