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4일 북경에서 제23회 아세안 및 중일한 지도자 화상회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협력방역은 10+3국가들의 공동협력의 생동한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각국의 공동의 노력으로 10+3 국가방역상황이 초보적인 효과를 보였고 조업재개와 생산회복, 산업사슬 공급이 질서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관련 국제기구의 예측에 의하면 동아시아가 가능하게 올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이룩한 지역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다 협력단결하면 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수 있고 지역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수호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세안 10개국 지도자 및 문재인 한국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