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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지역 주민, 어디로 이동했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6일 14:05



  최근 천진, 상해, 내몽골 등 지역에서 본토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5일 건강시보(健康时报)에 따르면, 11월 1~24일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본토 확진자는 19명으로, 이 중 진진 9명, 상해 7명, 만주리 2명, 안휘 1명 등이다.

  백도(百度) 빅데이터에 근거, 천진 주민들의 경우 지난 8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14일 동안 주로 북경, 랑방(廊坊), 당산(唐山) 등 지역으로 이동한 주민들이 가장 많았다.

  상해의 경우, 린근 도시인 소주, 항주, 가흥으로 이동한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본토 확진자 발생 직후 상해에서 타지역으로 이동한 주민들 중 22%가 소주로 이동했다.

  내몽돌 만주리(满洲里)의 경우 치치할시, 할빈시, 흥안맹(兴安盟)으로 향한 주민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질병통제센터는 "해외거나 코로나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도시로 려행이거나 출장을 자제해달라"며 "최근 14일 내에 코로나위험지역을 방문했을 경우 특히 신체변화에 주의를 하고 발열,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나면 곧바로 린근 지역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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