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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대학교, 중소학교 사상정치과목 일체화건설 첫 교수현장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3일 14:22
  12월 2일, 심양시 대학교, 중소학교 사상정치과목 일체화건설 교수현장회 및 "습어(习语. 습근평 어록이라는 뜻)" 특색과목 제6 차가 순례가 심양시제7중학교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심양시 대학교, 중소학교 사상정치과목 일체화건설의 첫 교수현장회이다. 심양사범대학, 심양제27 중학교, 심양시제7 중학교, 심하구 천원제2소학교의 4명의 사상정치 교사가 ‘푸른 보금자리를 지키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나란히 교단에 올랐으며 공동으로 ‘대학교, 중소학교 사상정치과목 일체화'의 효과적인 실시경로를 탐색하고 심양시 대학교, 중소학교 사상정치과목 일체화건설의 진전을 립체적으로 전시했다.

  대학교, 중소학교의 사상정치과목 일체화건설은 과정 재건식의 교수개혁이며 더우기는 사회주의건설과 후계자를 양성하는 것과 관련되는 전략적 공정이다. 정치학과의 ‘주체, 주선률, 주진지,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사상정치과목 일체화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사상정치학과 인재양성의 기능을 수행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4 명의 교사는 각 학년대 학생들의 심신특점과 인지수준에 근거하여 교실수업설계를 전개했으며 '수로를 잘 지키고 밭을 잘 가꾸야 한다(守好一段渠,种好责任田)’는 사명과 책임을 실천하고 순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심화시키고 서로 련결되도록 노력했으며 높이가 있고 깊이가 있으며 온도가 있는 사상정치과목을 만들어 지식전수와 인재육성을 일체화시켰다.

  료해에 따르면 이 4개 수업에서 소학단계에서는 학생들의 감수에 편중하여 학생들이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인도했고 초중단계에서는 감상에 편중하여 학생들이 여러 각도로 문제를 사고하도록 인도했으며 고중단계에서는 학생들이 터득하게 하는 데 편중하여 계단식 문제설계를 심입시켜 국가정감을 수립하고 변증법적 사유를 키우도록 인도했다고 한다. 대학은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욱 중시하여 사유량이 많고 사변적 색채가 농후하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고 학과의 정치인도와 가치인도를 두드러지게 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629.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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