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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3련속 상승 맞이할듯, '만땅'에 5.5원 더 들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8일 03:15
12월 17일 24시, 국내 가공유 가격조정창구가 재차 열린다. 기구는 유가가 3번 련속 상승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자가용 차가 50리터짜리 기름통을 가득 채웠을 때 일명 '만땅'시 5.5원이 더 비싸질 수 있다.

최근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만연되는 형세가 변하지 않아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봉쇄를 강화했다. 하지만 여러 나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접종사업을 련속 전개함에 따라 원유시장의 걱정이 완화되였다. 이외 OPEC 순회주석이 OPEC은 증산에 조급하지 않다고 재천명하면서 시장의 신심을 진작시켰는데 국제유가는 파동 속에서 소폭 상승을 유지했으며 국내 유가 참고변화률도 정방향 파동을 나타내고 있다.

금련창의 측산에 의하면 12월 16일까지 참고 원유품종의 평균가격은 49.19딸라/배럴로서 변화률이 4.84%였고 대응하는 국내 휘발유, 디젤유 소매제한가는 마땅히 145원/톤 상향조정해야 한다.

륭중정보(隆众资讯) 가공유 분석가 리안은 "2020년 가공유 가격조정이 이미 23차례 진행되였는데 휘발유는 총합계 1540원/톤 하향조정됐고 디젤유는 총합계 1485원/톤 하향조정됐다. 이번 가격조정 상향조정은 확룔이 높은 사건으로 가격조정후 2020년의 가격조정구도는 '7번 상승, 5번 하락, 12번 무조정'으로 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륭중정보는 현재 산동지역 중국석유화학 주유소의 92호 휘발유와 95호 휘발유 가격이 각각 5.73원/리터와 6.15원/리터인데 이번 소매가격 상향조정폭은 0.11원/리터 가량이 될 것이며 일반 자가용 차가 50리터를 가득 채웠을 때 5.5원 더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시장에 대해 금련창은 국제 유가는 파동 속에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륭중사준 가공유 분석가 리안은 다음 가격조정창구는 12월 31일 24시에 열릴 것이라면서 최근 국제 원유시장에는 좋은 요소가 여전히 충족해 다음 가공유가격조정에서 상향조정될 확률이 비교적 크다고 예측한다고 밝혔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9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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