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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첫 소식발표회, 성당위경제사업회의 정신 해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27일 12:34



12월 25일, 우리 성에서는 처음으로 되는 길림성당위 소식발표회를 장춘에서 소집하고 성당위경제사업회의의 정신을 해독하였다. 소식발표회에서 새로 부임한 성당위 소식대변인이며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석옥강(石玉钢)은 전성 경제사업회의의 기본 정황, 주요 정신, 중점 임무 등을 소개했다. 성당위 정책연구실, 성당위 개혁판공실,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과학기술청, 성농업농촌청, 성통계국 등 부처의 책임자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부동한 측면으로 회의정신을 해독했다. 근 30개 경내외 매체의 50여명 기자가 소식발표회를 보도했다.

소식발표회는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정부 소식판공실 주임인 리장(李壮)이 사회했다.



경제사업회의, 8가지 중점임무 제출

소식발표회에서 성당위 소식대변인이며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석옥강이 성당위경제사업회의 주요 정신을 소개했다.

석옥강은 성당위경제사업회의는 19기 5중 전회 정신을 심입하여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였으며 2020년 전성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당전 경제형세를 분석하였으며 2021년 경제사업을 포치하였는바 중점적으로 4가지 방면에 대해 명확히 밝혔다고 소개했다.



첫째, 발전성과를 명확히 밝혔다. 우리 성의 경제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와 결합하여 전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실현, 산업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 품질과 효익의 안정 속에서의 성장, 3대 공략전의 뚜렷한 성과, 개혁개방의 착실한 추진, 더욱 유력한 민생보장 등 면에서 2020년에 우리 성 경제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총화하고 회고하였다.

경제사업회의에서는 우리 성 ‘13.5’ 계획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기본상에서 완성하였으며 특히는 부분적 지표에서 최근년간 가장 좋은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한가지로 귀결한다면 품질이 더욱 높고 효익이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우수하고 우세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새로운 발전의 길을 초보적으로 탐색하였다.

둘째, 총제적 요구를 명확히 밝혔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사업에 대한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통솔로 우리 성의 래년 경제사업의 총적 사로를 확정하였으며 중고속 성장 등 일련의 예기 목표를 제출하고 ‘14.5’ 계획 첫해의 임무를 최선을 다해 실현하여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을 맞이할 것을 밝혔다.

셋째, 중점 임무를 명확히 밝혔다. 회의는 새로운 발전구조 가운데서 길림의 위치를 제대로 찾고 경제체계의 전반적 효능을 제고하며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만들어 나가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과학혁신을 강화하며 실체경제를 발전시키고 ‘3농’ 사업을 잘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등 면에서 래년의 경제사업에 대해 임무를 포치했다.

넷째,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할 것을 명확히 밝혔다. 회의는 5가지 면에서 중앙경제사업회의의 정신을 심입하여 관철하고 락착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당의 경제사업에 대한 전면 령도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경제에 대한 지도력과 수준을 절실히 제고하고 진흥과 발전의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며 사상을 꾸준히 해방하고 전문화 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며 위기에 대처하고 사업 추진과 락착을 틀어쥐여 당의 령도가 경제사업의 각 방면과 령역, 전 과정에 관통하도록 확보할 것을 밝혔다.

석옥강은 성당위경제사업회의에서 제출한 8가지 중점 임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새로운 발전리념을 심입하여 관철하고 ‘일주, 륙쌍(一主、六双)’ 산업공간 포치를 종심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추진한다. ‘일주’는 장춘의 선두적 견인과 복사 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 ‘륙쌍’은 ‘쌍랑(双廊): 현대 산업체계 건설을 긴밀히 둘러싸는 것이고 ‘쌍대(双带)’: ‘일대일로’ 건설에 심도 있는 융합이며 ‘쌍선(双线)’: 관광강성 전면 건설하는 것이고 ‘쌍통로(双通道)’: 우리 나라의 북방을 대상한 개방의 중요한 창구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는 것이며 ‘쌍기지(双基地)’: 미래의 높은 고지를 힘써 차지하는 것이고 ‘쌍협동(双协同)’: 구역 협동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다.

둘째, 과학혁신으로 새로운 발전의 에너지를 생산하도록 하며 혁신형 길림을 건설한다. 핵심적인 신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0에서 1’에 이르는 기초연구 사업방안을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관건적인 핵심기술 돌파사업을 실시하고 발목을 잡는 일련의 문제를 하루 속히 해결한다.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칩, 광전자, 위성, 자동차, 통신’ 5대 령역을 둘러싸고 전자정보, 통용항공, 위성, 신에너지 등 산업을 추진한다. 전력을 다해 장춘을 국가 구역혁신중심으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여 전 성의 발전을 복사하도록 한다. 과학연구단위와 대학, 기업, 국방공업연구단위들에서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자원을 공유하도록 한다. 인재와 기제를 틀어쥐고 국가 고차원인재 계획의 지지를 힘써 쟁취하고 교육개혁과 과학기술 체제, 기제 개혁을 심화하여 경쟁력을 높인다.

셋째, 실체경제를 틀어쥐고 발전시키며 산업 승격을 가일층 추진한다. 제조업의 생산능력과 품질 제고를 추진하고 국가 산업기지 재육성대상에 맞춰 전통 기둥산업과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는 태세를 공고히 하고 400개 이상 중점 대상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100개 이상이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도록 노력한다.

새로운 정보기술과 제조업이 하루속히 융합되도록 하고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실시해 100개 시범기업, 1,000개 기업 기술개조, 만개 기업 융합을 틀어쥐고 50개 이상 공업네트워크대상을 건설한다. 산업사슬의 경쟁력과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고 산업기초 재육성 대상을 잘 실시하며 ‘련장제(链长制)’를 건전히 하고 중점 산업사슬의 가교대상을 실시하며 산업집결구의 공공써비스와 부대시설 효능을 진일보 제고한다.

넷째, 잠재력이 큰 국내 시장에 질서 있게 접근하고 소비를 진작시키고 발굴한다. 소비와 저축, 투자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인도한다. 소비의 기초성 작용을 발휘하는 방면에서 봉사업 ‘쌍십(双十)’ 행동이 성과를 거두고 관광제품을 정성을 들여서 설계하며 문화로 관광의 내함을 풍부히 하고 ‘10가지를 둘러싸고’ 대상을 계획하는 것을 견지하며 ‘일주, 륙쌍’ 산업공간 포치로 대상 건설을 추진하고 새 기초시설 건설 ‘761’ 공정에 근거하여 대상을 건설하며 자금, 토지, 에너지가 반드시 대상 건설과 동시에 따라가도록 확보한다.

다섯째, 농업 현대화를 앞장서 실현하고 ‘3농’ 발전 기초를 튼튼히 다진다. 량식안전 보장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동북평원 량곡안전벨트 건설을 크게 추진하며 량곡 재배면적이 8,500만무 이상에 도달하도록 확보해 중국 인민들의 밥그릇에 길림입쌀이 더 많이 담기도록 한다.

국가에서 심도 있게 추진하는 종자산업 육성 대상에 보조를 맞추고 경작지의 비농업화를 견결히 억제하며 비량곡화를 방지하고 보호성 경작을 심도 있게 전개하며 흑토 보호를 강화하여 종자와 경작지 문제를 돌출히 해결한다. 농업 산업화 보조를 다그쳐 대형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농촌의 1, 2, 3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농촌 종합개혁을 심화하여 농업과 농촌 발전의 내생 원동력을 부단히 활성화한다.

여섯째,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발전 활력과 원동력을 진일보 증강한다. 요소시장 개혁을 심화하고 ‘풀어놓고 관리하며 봉사하는’ 개혁 심화로부터 금융, 양로보험, 국유자산과 국유기업 등 중점 령역의 개혁에 착수하여 개혁으로 원동력을 부여하고 활력을 찾도록 한다.

국내와 국제 쌍순환에 심도 있게 융합하고 전방위적인 협력과 다층차 전략합작, 미래 지향적인 협력, 긴밀한 전문분야 협력, 국제성적인 개방 협력 등 다섯가지 협력을 심도 있게 추진하며 대상과 자금 유치를 크게 밀고 나간다.

일곱째, 생태보호와 록색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걷고 생태환경의 질을 진일보 개선한다. 토지공간계획과 생태보호 회복 방면에서 서둘러 계획을 세우고 산과 물, 수림, 농토, 호수, 초지 등 전체적인 보호를 통일적으로 고려하면서 계통적으로 회복하고 종합적으로 다스린다.

래년 전성의 우량날씨 비례가 90% 이상에 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만리 록수장랑 건설을 가동하고 오염된 경작지의 안전한 리용을 강화하며 위험한 페기물에 대해 3년 시간을 들여 다스리는 행동을 추진한다. 록색 저탄소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중점 업종과 중요 령역의 록색화 개조를 강화하며 바람, 태양, 물, 화력, 가스 등 다원화 전력과 현대 전력망을 구축하여 국가급 청정에너지생산기지를 건설한다.

여덟째, 민생 보장과 개선에 힘쓰고 인민들의 생활품질을 일층 제고한다. 취업우선 정책을 락착하고 교육사업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며 대학교 졸업생들이 우리 성에 남도록 지지하는 정책을 보완하고 공공위생에서 존재하는 차질을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한다. 군중들의 거주에서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를 틀어쥐고 해결하고 민생의 실제적인 일들을 착실히 밀고 나가며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높여 나간다.

2020년 경제지표 하이라이트, 경제성장 전국 평균 초월

길림성통계국 국장 소형(苏衡)은 소식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0년 길림성의 경제 운행은 안정적인 기초가 더욱 공고히 되였고 상승하는 태세가 더욱 뚜렷해졌으며 좋은 변화들이 더욱 많아졌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안정적인 표현은 한해 경제 성장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였으며 12월 경제의 진일보로 되는 회복 요소를 고려했을 때 올해 전성 경제성장 속도가 2.5%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수치로 봤을 때 경제지표의 하이라이트는 ‘증가속도가 빠르고 산업이 흥기하며 수요가 안정적이고 품질과 효익이 우수한’ 네가지 방면으로 개괄할 수 있다.

첫째, 경제성장 속도가 전국 평균 수준보다 높다. 지구생산총액이 전 3분기에 마이너스에서 플라스로 돌아섰고 1분기, 상반년과 전 3분기의 평균치가 전국 평균 수준을 초월했으며 동북에서 앞장을 달리고 있다. 전 3분기 지구생산총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해 전국에서 17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18차 당대회 이래 제일 좋은 성적으로 된다.

둘째, 중점 산업이 전면 향상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량곡 생산량이 760.6억근에 달해 전국에서 5위를 차지했고 1—11월 전성 규모 이상 공업이 동기 대비 6.8% 성장했으며 련속 두달 동안 증속이 전국 2위를 달렸는바 이는 2002년 이후 가장 좋은 수준이다. 자동차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1—11월까지 자동차제조 증가치가 14.3% 성장해 전국 평균치보다 8.0% 포인트 높았다.

봉사업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는바 1—11월 사이 전성 기준액 이상 도매 소매와 숙박, 음식업종 판매액이 1.5% 증가했고 증속이 계속하여 빨라졌다. 1—10월 사이 전성 규모이상 봉사업의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3.3% 증가해 전국 평균치보다 3.0% 포인트 높았다.

셋째,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투자 증가속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1—11월까지 전성 고정자산 투자가 8.4% 성장해 련속 4달 동안 전국에서 4위를 차지, 이는 최근 8년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이다. 민간투자가 11.3% 성장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1% 포인트 높았다.

빙설관광 열기가 뜨겁고 소비권 발행의 작용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11월 전성 기준액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액이 동기 대비 2.3% 성장했고 음료, 담배, 술, 일용품, 가전제품, 통신기자재, 자동차 등 상품은 모두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기준액 이상 음식업체의 영업액은 12.1% 성장했다.

넷째, 품질과 효익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1—11월, 전 성 소비자물가 지수가 동기 대비 2.5% 증가해 증폭이 3% 선을 넘어서지 않았다. 주민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는바 전 3분기 전성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각 3.2%와 6.4% 증가했다.

새로운 발전 잠재력이 부단히 루적되고 있는바 1—11월, 전성 고신기술제조업 증가치가 1.8% 성장했고 장비제조업이 2.4% 성장했다. SUV 자동차 생산량이 37.6% 성장했고 도시궤도차량 생산량이 33.7% 성장했다. 새로 등록한 시장 주체가 37.6만호로 17.6% 증가했으며 새로 등록한 기업이 9.28만호로 29.5% 증가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수가 최근 10년 이래 제일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새로 인증을 받은 국가 고신기술기업은 1,085개, 과학기술 ‘작은 거인’ 기업이 302개로 각각 46.9%와 40.4% 수준으로 증가했다.

소비를 래년 경제성장의 핵심 착력점으로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안계무(安桂武)는 래년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핵심적인 착력점은 소비라고 하면서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소비가 전염병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정책을 틀어져 소비를 추진한다. 성정부에서는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식으로 신흥 소비를 이끌어 나갈 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하고 3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여 무접촉 배송, 인터넷스타 생중계를 통한 판매 등 새로운 경영방식과 모식의 발전을 지지한다. 주택임대 소비를 적극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거주 수요를 만족시킨다.

둘째, 플래트홈을 틀어쥐고 소비를 이끈다. 선두 상업무역기업의 시범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다양한 형식의 판촉행사를 적극 조직하고 소비를 진작시킨다. 여러 업종의 상회와 협회를 동원해 음식업, 백화, 전자상거래, 관광 등 업체에서 판촉행사를 조직하고 지방의 판촉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한다. 공급사슬 혁신과 응용 시점을 심화하여 한패의 플래트홈 경제 선두기업을 육성한다.

셋째, 농촌소비를 확대한다. 현, 향, 촌 3급 전자상거래 봉사체계와 택배물류 배송체계를 다그쳐 건전히 하고 자동차, 가전제품 등 공업품 하향과 농산품 도시진출의 쌍방향 류동을 추진한다.

넷째, 타지역에서 길림성에 와서 소비하는 것을 틀어쥔다. 빙설, 피서, 생태, 민속, 홍색 등 각종 자원을 잘 리용하고 ‘쌍선(双线)’ 건설을 강화하며 빙설관광천국, 피서레저락원, 관광건강양생지를 만들어 지명도를 높이고 소비를 이끌어낸다. 특히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활동의 영향력과 흡인력을 확대하고 빙설경기, 빙설운동을 통해 타지역과 국외의 관광객들이 길림에 와서 빙설체험을 하도록 흡인한다.

다섯째, 환경을 틀어져 소비를 보호한다.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봉사를 규범화하며 ‘길림에서 시름 놓고 소비’하는 활동을 심도 있게 전개한다. 12315 행정집법체계와 소비자권익 보호 정보화 건설을 강화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소비자권익 보호 등 시스템을 형성한다.

개혁개방, 길림 진흥의 키워드

길림성당위 정책연구실 주임이며 성당위 개혁판공실 부주임인 곽봉성(郭凤城)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8기 3중 전회 이래 길림성에서는 650가지에 달하는 중대한 개혁조치를 출범하였으며 장길도 개발개방이 깊이 있게 추진되였고 장춘신구,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 등 중요한 개방 플래트홈이 허가를 받았다.



회의는 과학기술 체제개혁, 농촌 종합개혁, 금융 개혁, 양로보험 개혁, 국유자산과 국유기업 개혁에 대해 모두 구체적인 포치를 하였으며 특히는 ‘일주, 륙쌍’ 산업공간 포치, 새로운 발전구조에 심도 있는 융합, 요소시장화 개혁, ‘풀어놓고 관리하며 봉사하는’ 개혁, 플래트홈을 개방하고 대외통로를 건설하며 ‘5가지 협력’을 추동하는 등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치했다.

성당위 정책연구실, 성당위 개혁판공실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래년과 ‘14.5’ 계획 시기의 개혁사업 특히는 고품질 발전, 고품질 생활을 제약하는 체제와 기제상의 장애를 제거하는 데 힘을 들일 것이다. 자원배치 효률 제고에 리롭고 전 사회의 적극성을 동원하는 데 리로운 중대 개혁조치를 노력하여 출범해 발전 원동력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추동할 것이다.

국가 량식안전의 중임을 단단히 짊어진다

길림성당위 농촌판공실 주임이며 성농업농촌청 청장인 장봉춘(张凤春)은 2020년 전성 량곡생산량이 760.6억근에 달해 전국에서 5위, 전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해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데 기여했다면서 향후 추진하게 될 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량곡 재배면적을 안정적으로 증가한다. 래년에 올해의 재배면적에 기초하여 각 지방에 지도성 계획을 하달해 우리 성 량식파종 면적이 감소하는 일이 없이 반드시 증가하도록 확보한다.

둘째, 혜농정책을 깊이 있게 관철한다. 토지비옥화 보조, 량곡생산 보조 등 정책을 차질 없이 관철하고 특히는 량곡재배 대현에 대한 지지 강도를 높여 량곡생산기지 조건을 개선하고 량곡재배 대현의 량곡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한다.

셋째, 흑토보호 강도를 강화한다. 한패의 중대한 대상을 계획하며 특히는 리수의 모식을 총결하여 보급해 작업규모를 확대하고 토양구조를 일층 개선하며 토양 비옥도를 제고해 생산량을 높이도록 한다. 동시에 몇개 현을 선택하여 전 현 범위내의 흑토보호 시점을 진행한다.

넷째, 고표준 경작지 건선을 가속화한다. 높은 생산량을 보장하는 경작지를 건설하여 2021년에 고표준 경작지 면적이 뚜렷이 늘어나도록 하고 가뭄과 홍수에 대처하는 능력을 증강하도록 한다.

다섯째, 과학기술 보급과 응용을 강화한다. 일련의 선진적인 실용기술을 보급하고 주요 작물의 우량종 보급률이 100%에 달하며 주요작물 종합기계화 수준을 계속하여 90% 이상으로 보장하도록 한다.

여섯째, 재해에 대처하는 능력을 제고한다. 우리 성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가뭄과 홍수, 바람과 우박 등 자연재해 대처 능력을 제고하며 중대 병충해 등에 대한 대처를 차질 없이 한다. 특히는 초지를 위협하는 밤나방해충이 올해 료녕까지 침입했는바 래년에 우리 성까지 침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문제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한다.

발목 잡는 난제를 해결한다

길림성과학기술청 청장 우화동(于化东)은 과학기술 혁신 발전을 추동하여 발목을 잡는 기술난제를 돌파하고 기업혁신의 주체지위를 돌출히 하면서 다음과 같은 4가지 면에서 일을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첫째, 과학기술 체제와 기제 개혁을 일층 심화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리를 보완한다. 신용을 전제로 하는 과학기술대상 관리방식을 탐색하고 연구일군들에게 충분한 자유를 주고 부담을 경감시킨다. 과학기술대상에 대한 조직관리 방식을 개진하고 수요와 문제로부터 출발하는 선제 기제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성과 이전조례 립법과 과학기술성과 장려방법에 대한 수정 진도를 빨리고 과학연구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과학가 정신을 선양하고 경영 환경을 구축하듯이 과학기술 혁신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관건적이고 핵심적인 기술 돌파를 한층 중시하고 발목을 잡는 난제들을 백방으로 해결한다. 우리 성 전통 우세산업, 특히는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을 긴밀히 둘러싸고 산업발전을 제약하는 문제점을 찾아내 한패의 과학기술 대상을 설계하며 우세 력량을 조직해 돌파하도록 해 발목을 잡는 난제를 풀어나간다.

지능에 기초한 사물인터넷, 신에너지자동차, 전고태 레저레이다, 이산화탄소기 비닐 생물분해, 인삼 고부가 가치 제품 개발 등 면에서 우선적으로 기술돌파를 가져오고 항공우주, 첨단장비제조, 흑토보호 등 면에서 국가 중대 과학기술 임무를 적극적으로 담당한다.

셋째,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를 일층 강화하고 더욱 많은 혁신 주체를 만들어 나간다. 길림성 기업 연구개발 투입 인도 계획대상을 가동하고 연구개발에 투입이 크고 자주혁신능력이 강한 우수한 과학기술기업을 중점적으로 부축하며 기업가들이 과학기술혁신을 더욱 중시하도록 고무하고 연구개발 투입을 늘이도록 한다.

산학연 연구합작기제를 부단히 보완하고 대학교 과학기술성과 이전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과학기술성과의 생산력 이전을 가속화한다. 고신기술기업 규모를 일층 장대시키고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기술선진형 봉사기업에 대한 평가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길림성 과학기술금융봉사쎈터와 과학기술투자회사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과학기술 금융 결합 시점사업을 추진한다.

넷째, 인재는 제1자원이라는 의식을 수립하고 고수준 과학기술 혁신대오를 만들어 나가기에 노력한다. 혁신평가제도 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인재 평가제도를 보완하며 더욱 우대적인 인재 부축정책을 제정해 출범한다. 길림성과학기술발전계획과 장백산인재대상에 기초하여 과학기술리더, 우수한 귀국 인재와 중청년 인재들의 혁신과 창업을 대대적으로 지지하며 여러 분야 인재들이 추진하는 대상에 대한 지지를 강화한다.

국가 중대 인재대상과의 도킹을 잘해 국가 고차원 인재계획의 지지를 쟁취한다. 고차원 인재계획과 고차원 외국전문가 대상을 심입하여 실시해 한패의 고차원 외국인재를 유치해 외국인인재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효과적인 투자 확대, 공급측과 수요측 량단의 힘을 발휘하는 것을 실현한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안계무(安桂武)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0년 안정적인 성장 목표를 둘러싸고 길림성은 전염병 영향을 극복하면서 투자와 대상 건설을 힘있게 틀어졌다. 1—11월까지 전성 투자가 8.4% 증가함으로써 전국 평균 수준보다 5.8% 포인트 높아 4위에 올랐으며 7% 성장 목표를 능히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000만원 이상 대상 2,264개를 실시해 지난해보다 24% 늘어났고 투자의 쾌속 성장은 통일적인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그리고 경제가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아 발전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래년은 ‘14.5’ 계획의 첫해로서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아래와 같은 4가지 방면에서 중점을 틀어쥐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첫째, 대상을 틀어쥐고 비축을 계획한다. ‘14.5’ 계획과 결합하여 전면적으로 방안을 세우고 대상 비축고를 형성하며 국가정책과 투자방향에 근거해 부단히 보강하고 갱신, 보완하여 흐름식 비축기제를 형성한다.

둘째, 대상 실시를 추진한다. 성, 시, 현 3급의 95개 대상쎈터 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여 대상 진행을 둘러싸고 난제를 해결하며 자금, 토지, 에너지 등 요소들이 대상과 함께 움직이도록 한다. 계속하여 대상을 집중적으로 다그쳐 가동해 래년 1분기 투자가 좋은 시작을 떼도록 기초를 닦는다.

셋째, 정책자금 지지를 힘써 쟁취한다. 국가의 재정, 금융정책에 맞춰 예산내 투자와 채권 지지를 쟁취하고 우수한 대상을 선정하여 신청해 더욱 많은 대상이 국가의 지지를 얻도록 한다. 동시에 은행과 기업을 조률하여 기업에서 대상 건설 자금을 마련하도록 하고 대상 건설 융자 수요를 적극 해결한다.

넷째, 민간투자 활력을 힘써 자극한다. 국가와 성의 민간투자에 대한 여러가지 정책을 착실히 관철하고 민간자본 투자대상 목록을 경상적으로 발표하며 더욱 많은 사회자본이 5G 통신, 인공지능, 공업네트워크, 사물인터넷 등 기초시설 건설 령역에 투입되도록 한다. 시장준입, 투자허가, 융자봉사, 요소장애 등 방면에서 개혁혁신을 가져와 더욱 좋은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사진: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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