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판약품수량 최고치를 기록한 2020년 국가의료보험목록 조정결과가 공개되였다. 국가의료보험보장국은 28일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소집해 119가지 신약이 입선되였고 그중에는 담판으로 입선된 96가지 독점약품과 직접적으로 포함된 23가지 비독점약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새로 입선된 약품은 가격인하폭과 림상효과면에서 ‘최고가성비’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국가의료보험목록 조정강도는 사상 최고인데 더우기 최초로 목록내 약품에 대한 가격인하담판을 시도했다고 한다. 총 162가지 약품과 관련해 담판을 진행했는데 이는 사상 가장 많은 한차례이다. 최종 119가지 약품이 담판에서 성공하여 성공률이 73.46%에 달했다. 담판에 성공한 약품 평균가격은 50.64% 하락했다. 그중 14가지 목록내, 단일약품 년판매금액이 10억원을 초과한 독점약품이 담판에서 성공했고 목록내에 보류되였으며 평균 가격인하가 43.46%에 달했다.
확장승격후 국가의료보험목록 치료령역은 더 광범위해졌다. 새롭게 입선한 119가지 약품은 31가지 림상조별과 관련되고 이는 전체 림상조별의 86%에 달하며 환자 수익면이 더 커졌다. 리바비린정맥주사(利巴韦林注射液), 우미페노비르(阿比多尔颗粒) 등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약품들이 포함되면서 최신판 국가신종코로나페염 치료방안에 렬거된 약품이 전부 목록에 진입했으며 실제행동으로 전염병예방통제에 조력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환자들의 새로 출시한 약품에 대한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 8월 17일전에 출시한 약품들은 모두 이번 조정범위에 포함되였는데 16가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약품이 목록에 진입해 신약 지지, 환자수요를 중심으로 하는 뚜렷한 지향성을 방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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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