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업무회의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북경에서 열려

　　중앙농촌업무회의가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전력을 다해 농촌을 진흥시키고 농업의 고품질, 고효률 발전을 추진하며 농촌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되도록 하고 농민이 부유하고 풍족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중공중앙은 농업과 농촌, 농민 3농문제 해결을 당의 업무 중에서 중점 중의 중점으로 추진하며 인류 력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투자가 가장 많으며 가장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는 가난 탈퇴 난관공략전을 추진했으며 시골진흥전략을 가동하여 농업과 농촌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화가 발생하도록 추진했다. 농업종합생산력이 크게 업그레이드되고 농민의 소득이 201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농촌의 민생이 크게 개선됐으며 시골의 모습이 참신하게 바뀌였다. 빈곤지역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해 수천년동안 중화민족을 괴롭힌 절대빈곤 문제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화민족이 진흥하려면 반드시 시골이 진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난탈퇴 난관공략전이 승리한 이후 시골의 진흥을 전격 추진하는 것이 3농 업무 중심의 역사적인 전이이다. 가난탈퇴 난관공략전의 성과와 시골진흥을 유효하게 연결시켜야 하며 가난한 상태에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모니터링 기제와 도움 기제를 건전하게 하고 가난한 상태에로 돌아가기 쉬운 사람들에 대해 상시화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빈곤 탈퇴 이전 이후의 후속적인 도움을 늘리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전한 대중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취직하여 점차 부유해지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은 빈곤탈퇴 난관공략전 목표를 달성한 이후 가난에서 벗어난 현에 가난에서 벗어나서부터 5년 동안의 유예기를 주어 유예기내에 도움 제공 정책을 안정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반드시 상부설계를 보강하며 보다 유력한 조치를 취하고 더욱 강유력한 힘으로 시골진흥 전략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골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사회주의정신문명 건설과 농촌생태문명건설을 보강하며 농촌 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시골건설행동을 실시하며 시골 정비와 개선을 보강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식량안보의 능동권을 확보하고 18억무(1.2억 정보)의 기본 농경지 확보를 견지하며 가장 엄격한 농경지 보호제도를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업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견지하며 농업관건핵심기술 난관 공략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