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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09:31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 청취 중앙서기처 사업보고 청취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월 7일 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사업회보를 청취했으며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최고원칙이다. 당중앙이 매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하는 것은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는 한가지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1년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고하게 수호하였으며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였으며 당조의 자체건설을 실속 있게 강화하여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하는 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고 제반 분야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1년간 중앙서기처는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직책과 책임을 리행하고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실속 있게 관철했으며 당내 법규제도 건설을 강화하고 군중성 사회단체 사업과 개혁을 지도하는 등 면에서 많은 사업을 전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고 ‘14차 5개년 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이다.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력사적 합류점에서 신심으로 충만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정 속에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정치 분야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데 능하고 정치 판단력과 정치 리해력, 정치 집행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시종일관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대국과 전례 없는 글로벌 대변혁을 념두에 두고 당중앙이 제기한 사상주장과 확립한 중대전략 및 중대제도, 추진하는 중대사업을 잘 파악하며 당중앙이 계획한 웅위로운 청사진을 확고히 인식하고 대세를 파악하며 대국을 계획하고 대사를 틀어쥐는 한편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전략적 저력을 유지하며 과감히 책임을 리행하고 성과를 내며 투쟁정신을 증강하여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 새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에 따라 당의 정치건설 통솔하에 중앙 8가지 규정과 실시세칙 정신을 앞장서서 집행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리행하며 당풍렴정 건설을 드팀없이 틀어쥐고 량호한 정신상태와 사업상태를 유지하도록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고무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돐을 경축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서기처는 앞장서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고 중앙정치국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포치와 요구를 관철, 실시하는 한편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당중앙에서 맡겨준 과업을 참답게 완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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