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띠해 출근 첫날이다. 이른 아침부터 세가지 희소식이 전해졌다.
북경 음력설 련휴기간 련인수로 663.2만명 관광객 접대
북경시 문화관광국이 밝힌데 의하면, 2021년 음력설 련휴기간 북경시 관광객 접대 규모는 련인수로 663.2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3.5배 늘었고 관광소득은 42.5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9배 늘었다. 설전과 비교해보면 북경 관광소비 반등세가 뚜렷하고 2021년 음력설 련휴기간 북경시 관광객 접대수는 이미 2019년 동기의 81.7%까지 회복했다.
북경 련 19일째 현지 확진자 없어
2월 17일 0-24시, 북경시는 지역발생 확진병례, 의심병례, 무증상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외국 류입 확진병례와 의심병례, 무증상 감염자도 없었다. 한편 6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이로써 북경시는 련 19일째 지역발생 추가 병례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국 더이상 고위험부담지역 없어
18일 0시경, 할빈시가 소식을 발표해 두곳의 위험부담 등급을 조절했다.
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 관련 요구에 따라 2021년 2월 18일 0시부터 리민개발구 유전가도와 호란구 건설로가도 위험부담 등급을 저위험부담으로 하향조절했다.
당면 전국 범위내 고위험부담지역이 없다. 4개 중등 위험부담지역은 각기 하북성 석가장시, 길림성 통화시, 흑룡강성 수화시, 상해시다.
소띠해는 소의 정신 소의 끈기로 힘내보자|! 소띠해 첫 출근일 화이팅!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