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기간 공청단성위의 주관으로 제4회중국다원화구매상회담 계렬행사가 펼쳐진다고 16일 동북아박람회준비위원회에서 전했다.
제4회중국다원화구매상회담기간 기계제조,농산물 및 의약,서비스업 괸련 항목 상담회가 열리게 된다.
지금까지 세계 19개 500강 기업 및 다국그룹 구매상 그리고 북경, 하북, 길림의 21개 구매상들의 대회 참석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외 북경, 청해, 서장, 하북, 내몽골, 료녕, 길림 등지의 63개 소수민족공급상이 이번 대회 참석을 신청, 현재 심사중이다. 소수민족공급상기업의 제품들로는 농부산물, 의약, 자동차부품, 문의서비스, 포장제품, IT 등이다.
중국다원화구매상회담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다원화구매리념을 창도하는 비영리성회원제기구로서 구매상담방식으로 다국적회사 및 국내 대형구매기업이 소수민족공급상과 합작하도록 추진해 소수민족기업의 진흥과 발전을 다그치는데 전력한다.
중국다원화구매상회담은 2007년 펩시회사, 미국련합기술회사, 국제상업기계회사,천진천사력그룹유한회사, 애폴회사 등 세계 500강 기업이 공동으로 발기, 중국민족무역촉진회에서 구체적으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