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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보고 해독丨7장의 그림 중국의 2025년 새 모습 담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09일 16:24
‘14.5'계획과 2035년 원경목표 요강초안 문장은 7만자가 넘는데 7장의 그림이 배합되여 있다. 오늘 우리는 이  7장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단독적으로 보면 이들 그림은 각각 우리 나라의 에네르기,량식,도시,생태,교통 등 방면의 미래 5년간의 포치를 보여주고 있다.함께 놓고 보면 이 그림들은 2025년도 우리들 발밑 이 땅의 모양과 우리들 생활의 변화를 그려 보이고 있다.

(1)에네르기: 전등은 그냥 원래의 전등이지만 전기는 원래의 그런 전기가 아니다.



(그림1 ‘14.5' 대형 청결에너지기지 분포 설명도)

이 그림에서 핵심단어는 청결이다.

얄룽장푸강 하류에 수력발전기지를 건설한다.

청결에네르기 기지는 9개인데 각각 금사강 상하류, 야륭강 류역, 황하상류와 기자만(几字湾), 하서주랑, 신강, 기북(冀北) , 송료에 있다.

해상 풍력발전기지는 광동, 복건, 절강, 강소, 산동 등지에 있다.

전력계획 총설계원 원장인 두충명은 이 구도는 간단한 전력배치의 문제를 고려해서 한 것이 아니며 더 중요한 것은 고오염, 고배출에서부터 저오염, 저배출의 에네르기 격식의 변화라고 인정했다.

당연히 우리 나라에서 전통적인 전원을 철저히 포기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두충명은 우리 나라에서 이미 건설한 서전동송(西电东送)기지는 주요하게 수력과 화력 등 전통전원을 위주로 한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청결에너르기산업이 쾌속적으로 발전장대해짐에 따라 ‘14.5'시기 우리나라 서전동송은 다에네르기가 호상 보충되는 청결에네르기 기지개발을 위주로 하게 된다. 풍력발전, 태양에네르기발전, 수력발전 등 청결전원이 주체가 될것이며 아울러 지역에 맞게 필요한 기초성 전원 및 합리한 비률의 에네르기 저장시설을 배치할것이다. 백성들로 놓고보면 이 같은 포치는 무엇을 의미할가? 례를 든다면 무한에서 생활하는 류선생이 원래 집에서 전등을 켜기만 하면 사용하는 전기가 가능하게 석탄전력이였지만 이후에는 전등은 그냥 그 전등이지만 에네르기전력분야의 공급책이 중대한 구조성변혁이 발생하여 쓰고있는 전기도 더욱 많게는 ‘록색전기’일것이다.

(2)량식: 밥 그릇을 자기의 두손에 꼭 잡고 있어야 한다



(그림 2 량식생산 기능구역과 중요농산물 생산보호구 배치 설명도)

흰 바탕에 록색, 붉은색 표지가 있는 이 두 구역은 우리 나라 식량생산 기능구역과 중요한 농산물 생산 보호구를 대표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14억 인구가 배불리 먹을 수 있는지, 잘 먹을 수 있는지와 관계된다.

록색과 붉은색 두 지역은 전체적으로  ‘호환용선(胡焕庸线)'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벼, 밀, 옥수수가 위주인 식량생산 기능지역은 주로 동북, 화북, 중부 지역에 집중되여 있으며 ‘호환용선’ 서북 황하 기자만 왼쪽 귀퉁이에도 '변경의 곡창'으로 불리는 허타우평원(河套平原)이 록색으로 표기되여 있다.

콩, 목화, 유채씨, 사탕수수, 천연고무 등 중요농산물 생산보호구는 우리 나라 동북, 서북, 중부, 서남지구 및 해남도에 촘촘히 분포되여있다.

계획요강 초안은 가장 엄격한 경작지 보호제도를 견지하고 경작지 수량보호와 품질향상을 강화하며 18억 무의 경작지 마지노선을 엄격히 지키며 경작지의 비농업화를 억제하고 비농업화를 방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안휘성 농업과학연구원 부원장인 조환평은 이러한 배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인의 밥그릇을 항상 확실하게 자신의 두손으로 틀어잡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2년간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가뭄과 장마로 수확을 보장할수 있는 고표준의 농지를  8, 000만무 건설하는데 올해  1억무의 고표준의 농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그 임무량이 작년보다 뚜렷이 늘어 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계획요강초안에는  10억 7, 500만무의 집중적이고 대규모적인 고표준 농경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조환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좋은 경작지는 반드시 식량을 보장해주어야 하며 고표준의 농지는 식량생산의 주력군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농촌의 진흥을 촉진시키고, 나날이 늘어나는 국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만족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설명도중의 하얀색 구역은 기본적으로 청장고원 생태병풍구역 및 북방의 모래방지대와 중첩되여 있다는 점이다. 서로 련관시켜 보면 생태병풍건설은 식량농업안전을 위해 복무할수 있다.

(3) 도시: 사람은 핵심, 도시군의 발전



그림3 , 도시화 공간구도 설명도

이 그림의 골간은 종횡으로 교차된 다섯갈래의 곡선이다. 가로 하나는 동쪽의 련운항부터 서쪽의 아라산 입구에 이르는 륙교통로이고 다른 하나는 장강연안 통로이다. 세로는 연해, 경할경광(京哈京广), 포곤(包昆) 통로가 있다. 이것이 바로 계획요강초안에서 말한 “두개 횡적, 세개 종적” 도시화 전략구도이다.

그림에는 19개의 도시군이 표시되여 있다. 현재 이런 도시들은 부동한 발전단계에 처해있다. 계획요강초안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그들은 부동한 사명을 짊어지게 된다.

경진기(京津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성유(成渝), 장강 중류 등 5개 도시군을 최적화하고 향상시킨다.

산동반도, 광동 복건 절강(粤闽浙) 연해, 중원, 관중평원, 북부만 등 5개 도시군을 발전 장대시킨다.

동북과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9개 도시군을 육성하고 발전시킨다.

“인간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도시화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인 황염이 최근 도시진단보고와 결부하여 분석한 결과, 현재 도시 중심구역의 인구가 지나치게 많고 기능배치가 불균형적이며 지역사회 기초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이 부족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올해 8개 방면의 도시 업데이트행동을 실시하게 된다.

계획요강초안은 “치밀하고 분공협력하며 기능보완”의 도시화 공간구도를 강조하였다. 또한 “중심적이고 층차적이며 노드(节点)적인” 네트워크 형 도시군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도시군은 수억 중국인들의 기대이다. 이는 산수전원 환경속에서 살면서 도시현대화 공공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중국사회과학원 도시 및 경쟁력 연구쎈터 주임 예붕비(倪鹏飞)가 이같이 말했다.

(4)생태: 체계적인 보호와 복원이 ‘3구4대(三区四带)’에 집중



 

(그림7 중요생태시스템 보호와 복원 중대공정 포치 설명도)

우리 함께 삶의 터전에 관계된 이 그림을 한번 보자. 깊고 옅은 록색으로 뒤덮인 이 그림은 향후 5년 동안 우리 나라의 중요한 생태계 보호와 복원이라는 중대 공정의 배치를 보여준다.

‘13.5’ 계획 중에 ‘전국 주체 기능구 설명도’라고 있는데 개발 시각에 치중하여 계획했다. ‘14.5’ 계획요강 초안에서 이 그림은 생태계 보호와 복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국가가 생태건설에 대한 중시를 보아낼 수 있다.

그림을 보면 향후 5년 동안 우리 나라의 생태 방어벽 건설은 다음에 집중된다.

‘3구’ - 청장고원 생태 방어벽, 황하 중점 생태구, 장강 중점 생태구

‘4대’ - 동북 삼림대, 북방 방사대, 남방 구릉산지대, 해안대

생태환경부 위성환경응용중심 주임 고길희의 소개에 따르면 ‘대’는 일반적으로 막대모양이고 ‘구’는 지역성을 더 많이 강조한다. ‘3구 4대’는 우리 나라 생태 방어벽 구축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현실은 이러한 지역의 생태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향후 5년간의 보호 및 복원 력도를 강화하는 것은 바로 현실에 근거한, 중점을 돌출하게 하는 포치이다.

규획의 락착은 구체적인 공정 대상으로 지탱해야 한다. 그림 속의 수십개의 록색 점들은 향후 5년 동안 우리 나라가 계획 실시할 중요한 생태계 보호와 복원의 중점 공정을 나타낸다. 고길희는 향후 국가의 자금 투입, 실시할 중대한 공정은 ‘3구 4대’를 위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방 방사대를 례로 들면 향후 5년 동안 방호림 체계 건설, 퇴화된 초원 복원 등 공정이 락착되고 실시되며 이곳은 사막화 토지 관리 750만 헥타르, 퇴화된 초원 관리270만 헥타르가 새로 증가하게 된다. 황사가 점차 물러가고 초록빛이 펼쳐지며 중국인의 사막관리 전설이 곧 여기서 계속될 것이다.

(5)교통: "궤도상"의 경진기, 월항오대만구, 장강삼각주가 건설되다.



(그림4  경진기지구의 궤도교통계획도) 



 (그림5 월항오대만구의 궤도교통계획도)



(그림 6 장각삼각주지구의 궤도교통계획도 )

앞에서 4장의 전국성적인 그림을 말했다면 지금은 3장의 구역도를 보기로 하자. 이 그림들은 ‘14.5’ 계획말에 기본상 건설되는 경진기, 월항오대만구, 장강삼각주의 궤도교통망이다.  

“이는 우리 나라 궤도교통발전이 가장 빠른 세개 지역이다.”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국철도 상해국집단유한회사 남경철도판사처 주임 오향동은 장각삼각주를 례로 2025년 말까지 장강삼각주 철도영업 예상로정이 1.7만 킬로메터 달하는데 그중 고속철이 9500킬로메터에 달해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주산을 제외하고 장강삼각주의 모든 지구급시에 고속철이 통하게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궤도 교통은 네개의 그물로 구성되였다. 가장 큰 것은 국가급 고속철도망인데 “8횡 8종”구조이고 다음은 도시간 철도망이고 그 다음은 시역(교)철도망이며 가장 작은 것이 도시 궤도교통 즉 지하철이다. 

계획요강 초안에 근거하면 미래 5년사이에 두번째 망과 세번째 망에서 운행로정을 3000킬로메터 증가하고 지하철 역시 운행로정을 3000킬로메터 늘리게 된다.   

4장의 그물은 점차 련결된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국철도 광주국집단과학기술개발회사 총공정사 전춘양은 금년말까지 고속철도가 광동성의 모든  21개 지구급시를 련결시키게 되며 앞으로  4장 그물의 심층 융합에 빈틈이 없도록 한다고 말했다. 

오향동은 신호, 전기공급 등 표준이 부동하기에 4장의 그물 융합에는 난이도가 있지만 편리한 환승이 실현되고 있어 매우 많은 역들에서 령환승, 한 승강장 환승, 려객 최단거리 환승 등 설계로 출행이 더욱 편리해 진다고 말했다.  

7장의 그림을 통해 기대되는 2025년을 보았다. 우리 모두 실제 행동으로 이 청사진을 현실로 되게 하자!

원고래원: 신화사

편역: 김태국 김파 김영화 김가혜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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