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예술가 사샤 가파리가 창작한, 세계에서 제일 큰 유화가 일전 경매에서 6,200만딸라에 거래돼 생존해있는 예술가 가운데 경매된 회화작품중 두번째로 비싼 작품으로 되였다.
프랑스통신사가 23일 보도한 데 따르면 이 그림의 명칭은 ‘인간 려행’, 그림틀의 면적은 1,595.76평방메터로 롱구장 4개의 크기만 하여 지난해 9월 기네북에 의해 세계에서 제일 큰 유화로 지정되였다.
70조각으로 분할된 이 유화는 이번달 22일에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 팜 아일랜드(棕榈岛) 아틀란티스호텔에서 경매되였다. 거래가격은 예측가격의 2배에 달했다. 경매되여 얻은 모든 수익금은 글로벌선행기금회와 ‘두바이배려’기구 등 아동자선기구에 사용하게 된다.
두바이에 거주하는 프랑스 상인 안드레이 압돈이 70점의 유화작품을 전부 구매했다. 그는 “그림을 본 나는 그 속에서 넘쳐나는 에너지를 느꼈다. 70점을 분할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올바른 선택이 아니였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랍련합추장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두바이에 ‘갇혀살던’ 가파리는 “크나 큰 영향을 미칠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끝내 몇달 동안에 이 거작을 완성했다. 그는 세계 140개 이상 나라와 지역의 어린이에게서 ‘련결과 격리’로 된 주제로 코로나19 역정에 대한 애들의 감수를 그린 그림을 응모해받았으며 아이들의 작품을 자기의 그림과 결합해 놓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생존 화가 가운데 경매에 붙여 가장 비싸게 거래된 회화작품은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1972년에 창작한 〈예술가의 초상(수영장 및 두 초상)〉으로 2018년에 9,030만딸라에 거래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