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신사의품격'에서 홍세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윤세아는 화보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그가 인천공항에 등장하자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는 화이트 탑과 자수가 들어간 베스트에 아찔한 핫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워커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 [사진=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홍프로는 다르다" "몸매 따라갈 자가 없다" "공항패션도 품격있네" "'신품' 끝나고 윤세아도 완전 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줄리엔강과 새 커플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