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있는 연길시북산가두 공청단사업 판공실 서기 박세걸
20일 함께 헌혈한 북산가두 뢰봉반 ‘벽수람천’자원봉사분대 13명 성원
20일 이른 아침 연길시북산가두 뢰봉반 당건설사업 판공실 주임 장련기, 공청단사업 판공실 서기 박세걸 등 13명 뢰봉반 자원봉사자들은 연변주적십자중심혈액소에 집합하여 무상 헌혈을 했다. 이날까지 이 뢰봉반 10년래의 무상 헌혈자는 수만 련인차,헌혈량은 5만 2000여 미리리터에 달한다. 수년간 매년 헌혈을 견지하고있는 단령사회구역 당총지서기 엽춘락은 “헌혈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우리 공산당원의 의무이다.”고 말했다.
/특약기자 리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