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기간 두명의 사천성 아안시 보흥형 다와껑자풍경구에서 자각적으로 쓰레기를 주은 유람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설산 유람객’으로 불리웠다.
이 두명의 열성적인 유람객의 행위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아안시문화체육관광국, 보흥현 문화체육관광국, 사천려행투자유한회사 다와껑자풍경구에서는 공동으로 ‘사람 찾는 광고’를 발표했으며 이 두명의 유람객을 수소문해나섰다.
기자는 13일 풍경구로부터 현재 이 두명이 유람객을 이미 찾아냈는데 그들은 성도 모 파출소의 사업일군으로 남색옷을 입은 그중의 한 남성은 공익사업에 열정적이며 다년간 줄곧 자원봉사자로 일해왔다고 한다. 당시 그들과 동행한 기타 몇명의 동료들도 모두 주동적으로 쓰레기를 주었지만 두사람만 카메라에 기록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 몇명의 유람객은 ‘5.1’절 기간 성도 주변에서 유람하면서 일출운해를 보기 위해 차를 몰고 다와껑자에 도착했다고 한다. “풍경구내에서 쓰레기를 주을 때 별 생각이 없었다. 단지 청소인원들이 힘들어보여 도와주려고 했을 분이다. 작을 일인데 이렇게 사진에 찍힐 줄 몰랐다. 모두 함께 환경을 사랑하기를 바랄 뿐이다.” 남색옷을 입은 유람객의 안해인 고녀사가 말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