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4일 알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날 아침, 이스라엘군이 160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450발의 로켓포를 발사했으며 약 40분간의 시간을 리용해 가자지역의 약 150개의 목표를 공습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맹렬한 공습으로 현재 전력망은 물론 많은 상가들이 파괴되였고 가자 지역 서쪽 알 리말에 거주하는 주민들과의 련결이 끊겼다.
또한 하마스무장 소속의 카산여는 현지시간 13일과 14일 아침 수십발의 로켓포를 발사해 텔아비브와 빌셰바, 네티워터, 나와트 알 테미와트기지를 폭격했다. 이스라엘군도 가자지역의 팔레스타인 파벌이 이미 2000발의 로켓탄을 발사했고 그 중에는 현지시간 13일 저녁 발사한 약 190발의 로켓탄이 들어있으며 9명의 이스라엘인 사망, 130명이 부상했음을 인정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