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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이후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제1차 접종 잠시 중지? 그 진실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7일 16:22
  “시와 구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6월 10일부터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제1차 접종을 중지하고 전면적으로 제2차 접종단계에 전입하기에 제1차 접종을 하려는 인원은 서둘러야 한다…” 5월 25일 오전, 안휘 합비시의 일부 시민들은 아빠트단지 업주 위챗그룹에서 이와 같은 통지를 받았는데 그 진위를 알 수 없었다.

  소문에 따르면 ‘6월 9일전에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제1차 접종을 마치지 못했다면 더는 접종할 수 없고 정부측 정책에도 갑작스런 변화가 생겨 6월부터 백신접종비용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들은 진실일가?

  6월 10일 이후 더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제1차 접종을 할 수 없을가?

  시 민들의 의혹에 대해 합비시 로양구, 촉산구, 경개구의 여러 접종소에서는 모두 ‘6월 10일 이후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제1차 접종 잠시 중지한다’는 등 관련 통지를 받은 적이 없으며 현단계에 제1차 접종을 위주로 하고 다음달 초부터는 백신 제2차 접종 고봉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부문 책임자는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수요와 우리 나라 백신공급 실제 및 사업배치와 결합하여 전단계에 중점인원에 대해 단계적으로 예방접종하며 백신접종기술방안에서 제출한 두차례 접종간격 요구에 따라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주로 제1차 접종을 마친 중점인원들에 대해 제2차 접종을 집중전개한다. 하지만 이 기간 출국 등 인원의 수요에 대비해 제1차 접종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7월 이후에도 우리는 제1차 접종과 제2차 접종 사업을 계속 전개하여 대중 접종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게 된다.”라고 밝혔다.

  때문에 6월 10일-30일 기간 제1차 접종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가능한 제2차 접종 수요를 우선적으로 만족시키게 된다.

  아직 제1차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인원도 백신을 접종할 수 없을가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될수록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다.

  6월 9일 이후 백신 더는 무료가 아니다? 이는 사실 아니다

  이 밖에 인터넷상에서 6월 9일부터 백신접종이 더는 무료가 아니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은 전염병예방통제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백신접종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자 가족과 사회에 대한 책임이다.

  재천명: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전민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바 개인은 원가와 접종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접종비용은 의료보험기금과 재정에서 공동으로 부담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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