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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금사강 백학탄수력발전소 첫 발전기세트 가동에 축하편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9일 15:21
  리극강 회시, 한정 준공조업식 참석

  축하편지

  금사강 백학탄 수력발전소의 첫 발전기세트의 안전하고 정확한 가동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서전동송’을 실시하는 국가 중대프로젝트로서 현재 세계에서 건설규모가 가장 크고 기술난이도가 가장 높은 수력발전공사이며 전 세계 단기설비용량이 최대 출력 백만킬로와트인 수력발전타빈인바 우리 나라 첨단장비제조에서의 중대한 돌파를 이룩했다. 당신들은 맡은 바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과감하게 탐색하며 아낌없이 기여하는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협력하고 난관을 돌파해 국가 중대프로젝트 건설에 기여했다. 이는 사회주의는 우리의 두손으로 이루어낸 것이고 새 시대는 분투를 통해 일궈낸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백학탄수력발전소의 제반 후속업무를 통일적으로 추진해 탄소배출 정점 도달, 탄소중립의 목표를 실현하고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습근평

  2021년 6월 28일

  금사강 백학탄수력발전소 첫 발전기세트가 28일 정한 시간에 안전하게 가동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서전동송’을 실시하는 국가 중대프로젝트로서 현재 세계에서 건설규모가 가장 크고 기술난이도가 가장 높은 수력발전공사이며 전 세계 단기설비용량이 최대 출력 백만킬로와트인 수력발전터빈인바 우리 나라 첨단장비제조에서 중대한 돌파를 실현했다. 모든 건설자와 여러 방면에서는 맡은 바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과감하게 탐색하며 아낌없이 기여하는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협력하고 난관을 돌파해 국가 중대프로젝트 건설에 기여했다. 이는 사회주의는 우리의 두손으로 이루어낸 것이고 새 시대는 분투를 통해 일궈낸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습근평은 모든 건설자와 여러 방면에서 백학탄수력발전소의 제반 후속업무를 통일적으로 추진해 탄소배출 정점 도달, 탄소중립의 목표를 실현하고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다음과 같은 회시를 내렸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진지하게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항상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후속프로젝트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발전소의 운행과 관리를 세심하게 조직해야 한다. 이민후속지원을 잘하고 저수지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강화하며 경제효과, 사회효과 및 생태효과의 유기적인 통일을 적극 실현해야 한다. 지역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보다 잘 촉진하고 국가 에너지안전을 보다 잘 보장하고 인민의 생활개선에 보다 잘 봉사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금사강 백학탄수력발전소 첫 발전기세트 준공조업식이 28일 영상접속형식으로 열렸는데 북경에 주회의장을 설치하고 백학탄 수력발전소 프로젝트건설현장에 지회의장을 설치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은 북경 주회의장에 참석해 백학탄수력발전소의 첫 발전기세트의 가동을 선포했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하립봉이 습근평의 축하편지와 리극강의 회시를 랑독했다.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사천성 녕남현과 운남성 교가현의 접경지역인 금사강하도에 위치해있으며 투자총액이 2,200억원이고 설비용량이 1,600킬로와트로 중국삼협그룹에서 개발, 건설했으며 우리 나라에서 자체개발한 전 세계 단기설비용량이 최대 출력 백만킬로와트급 수력발전기세트를 설치했다. 발전소의 주체공사는 2017년 7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는데 첫 2대 발전기세트가 가동되였고 모든 설비는 2022년 7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여 가동되면 삼협공사에 버금가는 세계 제2대 수력발전소가 될 것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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