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로동력이 가장 많은 발전도상 나라인 중국이 10년동안 취업난 해결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 2.4분기까지 우리나라 도시 실업등록률이 4.1%로 1.4분기와 막먹었다.
상반기 우리나라 도시 신규취업수가 6백 94만명에 달해 년간 900만명 취업목표의 77%를 완수했다.
2002년부터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취업 정책을 실시하여 지난 10년동안 우리나라 신규 취업수는 1억명을 넘었다. 달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 신규취업수는 루계로 9천 800만명에 달해 련 5년동안 천만명 이상의 신규취업을 실현했다.
도시실업등록률은 시종 4.3%이하로 통제되고 취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취업정세가 안정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로동과학연구소 모영 부소장에 따르면 2002년부터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고 국제금융위기와 엄중한 자연재해 대응 정책을 가일층 완비화했으며 취업 정책 체계를 완비화하고 적극적인 취업 정책을 실시해 취업을 추진했다
더욱 적극적인 취업 정책의 추진하에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도시 신규취업 하락세를 돌려세우고 2009년 하반기부터 취업 상황이 금융위기전의 수준을 회복했다.
2010년에 도시 신규취업수는 천 1백 68만명에 달하고 도시 실업등록률이 계속 4.3% 이하로 통제됐으며 대학 졸업생 취업률이 70%이상에 달했다.
중국특색의 적극적인 취업 정책 체계 건설은 우리나라 취업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국제로동조직은 중국의 적극적인 취업 정책은 실업을 최소화하는 과정에 재취업을 중시하고 일터를 대폭 개발하는 한편 기능 개발을 중시하고 취업 경로를 개척하는 한편 창업을 고무격려하는 3가지 요소를 결부시켰다고 평가했다.
우리나라 적극적인 취업 정책은 현대취업 리념과 세계 각국의 경험, 중국의 실제상황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다.
12차 5개년 계획기간 우리나라는 매년 도시에 2천 4백만명의 로동력을 제공하고 900만개 일터를 개척했으며 년간 천만개 일터에 로동력을 제공했다.
1978년부터 2011년까지 수억명의 농촌 유휴로동력이 농촌에서 도시에 진출해 중국의 도시화를 17.,9%에 51.3%로 제고시켰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발전연구소 양의용 소장은 도시발전을 통해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산업발전으로 중소 도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은 중국의 현대화와 농촌 유휴 로동력의 유일한 출로라고 말했다.
양의용소장은 도시화률이 1%가 제고됨은 2000만명의 농촌인구가 도시에 진출해 생활, 학습, 취업함을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발달 국가의 78%와 세계 평균 49%의 도시화 수준과 비교할때 우리나라는 의연히 큰 발전공간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