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중국 선수 시정무(施廷楙)와 왕함(王㴠)이 제32회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코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326.40의 성적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중국의 다이빙 '드림팀'이 도쿄올림픽에서 거머쥔 첫 금메달로 이로써 중국 다이빙 선수들은 올림픽 5관왕의 꿈을 이뤘다.
시정무와 왕함은 올해 30세 나는 노장이다. 그 중 시정무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이고 왕함은 처음 올림픽 경기에 참가했다.
시정무와 왕함은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도 출전하게 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