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촬영한 귀남 고속철 징강(澄江) 복선 특대교 (무인항공기사진).
7월26일, 귀남고속철도 징강 복선 특대교의 마지막 박스거더 가설작업이 끝났는데 이는 귀남고속철도 전선의 최장 교량인 징강 복선 특대교가 순조롭게 준공되였음을 상징한다. 징강 복선 특대교는 광서 하지시(河池市) 도안현(都安县)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란해(兰海)고속도로, 징강국가습지공원과 도안현 징강하 2 급 수원보호구를 가로지른다. 전체 길이는 15.5 킬로미터이다.
귀남고속철도는 광서 서북부와 귀주 동남부를 관통하며 광서에서 설계 시속이 350 킬로메터인 첫 고속철도이다. 2023년 말에 개통, 운영될 예정이며 그때가면 남녕에서 귀양까지 운행시간이 2시간여로 단축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