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 강급조 경기가 로서경기구에서 8월 28일부터 펼쳐지는 가운데 연변룡정팀이 지지부진한 강급의 늪에서 헤여나올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단계 경기에서 4무 10패로 로서 경기구 꼴찌를 한 연변룡정팀의 올시즌 을급리그 제2단계 강급조경기는 8월 28일부터 펼쳐지게 되는데 8개 팀이 쌍순환리그를 치른후 제8위팀이 강급하게 되고 7위는 챔피언스리그 5, 6위와 부가경기를 치른후 강급팀을 결정하게 된다.
제2단계 을급리그는 승급조와 두개의 강급조경기로 펼쳐지는데 연변룡정팀이 속한 로서경기구에는 서안준랑팀, 하북탁오팀, 소흥가교팀, 천주아신팀, 내몽고초상비팀, 호남상도팀과 곤명정화선공팀이 있다.
검남경기구에 속한 다른 한 강급조에는 의춘위호팀, 사천민축팀, U20국가팀, 청도홍사팀, 무석팀, 단동팀, 섬서팀, 호북청년성팀이 있다.
한편 당산경기구 승급조에는 산서룡진, 청도해우, 상해가정회룡, 광서, 하문로도, 동관관련, 청도청춘도, 하북팀이 2개의 갑급리그 진출명액을 가지고 3, 4위팀은 갑급리그 17위와 18위와 부가경기를 통해 자격을 가지게 된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