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에서는 흑룡강북대황농간그룹, 흑룡강룡매그룹 개혁을 심화하고 국유기업개혁 3년행동을 가동하였으며 중점기업의 내적 활력, 시장경쟁력, 발전선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시키고 "전통이 있는" 국유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진흥발전의 주력군이 되게 했다. 상반기 흑룡강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5,244억 2천만원, 리윤총액은 288억 2천만원을 실현해 각각 동기대비 22.1%와 71.6% 성장했다.
룡매그룹은 개혁과 발전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뛰여난 생산능력을 꾸준히 방출해 생산액과 리윤의 '이중 향상'을 실현, 각각 26.9%와 631.8% 성장했다.
북대황그룹은 농업분야의 항공모함건설에 박차를 가해 영업수입이 38% 성장했고 브랜드가치가 1,440억원에 달했으며 건삼강(建三江)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 건설이 과학기술부의 비준을 받았다.
대경유전은 혁신구동, 전략적 발전, 품질제고와 효익증대를 부각시켜 국내외 석유 · 가스 생산량 당량을 동기 대비 86만 8,100톤 증가한 2154만 1,400톤 완성했다. 그중 국내 원유 생산량이 1,492만 3천톤, 천연가스 생산량이 25억립방미터로 각각 동기대비 4만 5,800톤, 1억 7,500만립방미터 성장했으며 9년동안 원유 생산량이 련속 하락하던 국면을 일거에 돌려세워 석유와 천연가스의 이중 성장을 실현했다.
중국일중그룹(中国一重)은 세트장비에 립각해 풍력발전 신형에너지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 루계로 20만킬로와트의 풍력발전설비 총조립계약을 체결, 풍력발전설비제조의 전반 산업사슬의 정착을 실현했다. 또한 영업수입 211억 1,200만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15.1% 성장, 리윤총액 7억 5,100만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50.3% 성장했다.
할빈전기그룹(哈电集团)이 자주적으로 설계, 제조한 백학탄(白鹤滩) 100만킬로와트 수력발전기는 중국의 공백을 메웠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수력발전설비이기도 하다.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20.9% 늘었으며 정식 계약 체결액은 동기대비 7.9% 늘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