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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장강경제벨트 발전 전면 추동 위한 재정세수 지원책 포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6일 08:51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8월 2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전면 추동하기 위한 재정세수 지원조치를 포치하고 '중국부녀발전요강(2021-2030)'과 '중국아동발전요강(2021-2030)'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장강경제벨트의 발전을 전면 추동하는 것은 중대한 국가 전략이라며 재정세수 등 지원폭을 늘리고 시장화와 다원화 투입 메커니즘을 보완해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우선 중점 생태기능구역에 대한 이전지급을 증가하고 생태보호 보상폭을 늘리며 수오염방지 자금을 증가하고 도시와 농촌 하수관 개조와 처리시설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장강 황금수로의 기능을 향상하고 녹색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셋째로 시장 메커니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신구발전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넷째로 개방적인 플랫폼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가 심의 통과한 두 부의 요강은 건강과 교육 사회보장과 복지, 가정 ,환경, 법률 등 분야의 목표와 조치도 제기했다.

  요강은 또 세 자녀 출산 지원책을 보완하는 등 여러 조치를 취해 출산과 양육,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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