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시교육위원회 대변인 리혁은 소식발표회에서 새 학기부터 북경시는 많은 비례로 광범위하게 간부 교원 일터 교체(轮岗)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리혁에 따르면 북경시 많은 구에서는 이미 여름방학기간에 참답게 준비, 많은 우수한 교장과 골간교원, 특급교원, 정고급 교원들은 구역내에서 합리하게 류동하게 하여 그들이 새로운 일터에서 학생들에게 더욱 질 좋은 교육과정과 교육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일터 교체 교류의 대상은 의무교육단계 공립학교 교장(간부)과 교원들이다. 무릇 퇴직 시간이 아직 5년이 넘게 남아 있고 같은 학교에서 6년 동안 임직한 정, 부 교장, 그리고 무릇 퇴직 시간이 아직 5년 넘게 남아 있고 또한 같은 학교에서 련속 6년 혹은 그 이상 교편을 잡은 편제내 교원들은 원칙상 모두 일터교체를 하게 된다.
교류와 일터교체 형식에는 교장 교류 교환, 골간 교원의 균형적 배치, 일반 교원의 일터 교체 배정이 있다.
그 외 학교간 심지어 구역간에 우수한 교원, 학과 과정과 숙제배치를 박약한 학교와 지역에 수출하여 교육의 량질 균형을 촉진시키게 된다.
북경시는 간부 교원 교류의 주기를 한 개 학기, 한 개 학년을 하나의 단위로 하여 교육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