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공산당의 승리 비밀은 '인민' 두 글자에 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7일 14:17
  100년을 이어온 중국공산당의 발전 논리와 승리 비밀은 무엇일까? 국제사회가 관심하는 이 질문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가 26일 발간한 '중국공산당의 역사적 사명과 행동 가치' 문헌은 '인민에서 비롯되고, 인민에 의거하며, 인민을 위한다'라고 명쾌한 답을 주었다.

  마르크스주의 정당인 중국공산당은 봉건통치나 외세의 침략에 저항하는 중국 인민들의 격렬한 투쟁 속에서 탄생했으며 인민성은 그 본질적 특징이다. 침략자를 몰아내는 인민 전쟁에서 시작해 인민이 주인이 된 새로운 중국을 건설하며, 개혁 개방을 추진하고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를 건설하기까지 중국 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주동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라는 동요할 수 없는 진리를 깊이있게 검증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넘고 4억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중등소득층을 형성했으며 세계 최대 사회보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가장 안정감 있는 국가의 하나가 된 중국, 중국이 이룩한 실질적인 성과는 중국인의 행복감과 성취감을 말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백 년 분발의 가치를 반증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인들은 세계를 대등하게 볼 수 있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

  항상 인민을 최고로 간주하는 것은 세계 최대 정당인 중국공산당의 승리 비밀이자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의 원천이다. 중국공산당을 중국 인민과 분할하고 대립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실현될 수 없고,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포기하게 하려는 그 떤 시도도 실현될 수 없음을 웅변으로 증명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