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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평론:중국을 견제하는 건 기필코 헛수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9.04일 15:17
미국이 과학기술과 사실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면서 정보기구를 동원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벌이는 것은 세상의 웃음거리이다. 미국 측이 중국을 먹칠하고 견제 제압하려는 동기는 낱낱이 세상에 드러난다.

미 언론에 의하면 미 정객들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조작해간다면 중국 측의 외교자원을 소모할 수 있고 미측의 대 중국 흥정 카드를 더 만들 수 있으며 중국의 영향력을 헤지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타국을 헐뜯고 먹칠하는 것은 미국의 장기이다. 이라크전쟁 전 한 작은 병속의 백색 가루를 대규모 살상성 무기라고 증거로 말한 것을 보나 해만전쟁 전에 ‘인큐베이터 사건 ’을 꾸며내 민중의 분노정서를 부채질한 것을 보나 미국은 정치 수요가 생길때면 늘 없는 일들을 꾸며내는데 열중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 문제에서 미국은 낡은 수법을 다시 써 정보기구를 움직여 이번 세기적인 역정을 중국을 견제 제압하는 키로 전환시킬 것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에서 어떤 전문가는 매우 직설적으로 “미국은 중국이 신속히 발전해 미국을 앞질러 세계 주요 력량으로 될가봐 매우 불안해 한다. 그래서 줄곧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국을 제약하려 든다 ”고 하고 있다.  

미 정객들의 정치적 계산은 국제사회의 판단력을 과소 평가했다. 련일 국제인사들은 잇달아 정의를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미국이 정치를 롱락하고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험악한 속내를 질책하면서  “미국이 세계의 비극을 자신의 정치목적을 실현하는 데 리용하고 있다” , “ 미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중국 탓으로 돌려놓자는 것은 무책임적인, 접수할 수 없는 행위이다 ” 고 강조한다. 세기적인 역정 앞에서 중국은 책임감과 담당 자세를 보였다. 짧은 시간내에 효과적으로 국내 역정을 통제하는 데서나 각국 항역을 지지하고 세계 항역 협력을 추진하며 과학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추진하는 면에서나를 막론하고 중국은 시종 책임을 리행하는 대국 역할을 발휘해왔다. 그 어떤 거짓말도 사실을 개변하지 못하며 그 어떤 먹칠도 중국의 기여를 말살하지 못한다.

코로나19 역정이 날로 늘어나는 세계적 도전 앞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중미관계는 쌍방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바람이기도 하다. 새 세기에 들어선 이래 중미는 국제 금융위기 대처, 에볼라바이러스 역정 대처, 세계 기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중대 의제 상에서 효과적인 합작을 이루었다. 그러나 근년래 미국은 부단히 중국의 핵심리익을 겨냥하고 중국의 한계에 도전하며 중국에 대한 억제와 압박을 강화해 중미관계가 엄중한 곤난과 도전에 직면케 하고 있다. 이런 문제가 나타난 것은 결국 중국에 대한 미 정객의 인식상에서 문제가 생긴 데 있는바 중국을 주요한 라이벌로 간주하고 천방백계로 중국의 현대화발전 진척을 가로막자는 데 있다. 바로 이런 착오적인 사유의 부추김에 미 정객은 황당하게도 세기적인 역정이 유발한 복잡한 국면은 중국을 견제하고 제압하는 데 기회를 실어왔다고 여겨온 것이다.

국제언론에 미국의 대 중국 관계상의 착오적 사유에 대해 이렇게 지적한 바 있다. 미국의 문제는 미국이 지금까지 다른 한 세계 즉 하나의 현실적이지 못한 세계, 미래 세계는 더구나 아닌 그런 세계에 생활하고 있는 데에 있다. 오늘날 같은 이런 지구촌화시대에 각국은 다 한 배에 실려있기에 곤난을 함께 이겨내야 하는 건 필연적인 선택이다. 미 정객들은 세계가 단결 협력해야 하는 시기에 분렬 조작을 선택했고 각국이 손잡고 나아가야 하는 시기에 ‘화를 이웃에 전가'시켰기에  중국을 견제 제압하는 목적을 실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되려 자신이 세인의 미움과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력사와 현실은 이미 충분히 말해주고 있다. 미국은 자신의 패권 수호 목적으로부터 출발해 함부로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하고 견제 제압하려 드는데 기필코 헛수고로 될 것이다.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 제압하려 들지만 중국의 발전 장대는 전혀 막을 수 없고 오직 중국인민으로 하여금 더욱 일심 단결하여 더욱 번영 부강한 중국을 건설하게 할수 밖에 없다. 중국의 발전 진보는 거대한 내생 동력을 가지고 있는바 이는 력사 변화의 필연적 추세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력사 행정에 들어섰다. 이 문제에서 미 정객은 망상 속에서 깨여나 미로에서 올바른 길로 되돌아 가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

상호 존중하는 토대에서 공동히 중미 량 대국의 평화공존, 합작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것이야말로 중미관계의 유일한 바른 길이다. 미 정객이 만약 하루빨리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해 견제 제압 그런 수단을 부린다면 미국의 대 중국 정책은 막다른 골목에서 맴돌 수밖에 없으며 처처에서 좌절을 당하고 실패의 끝장을 보고 말것이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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