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민족종교사무국과 흑룡강성문화와 관광청이 공동주최하고 목단강시 시위시정부가 주관한 흑룡강성 제4 회 소수민족문예공연이 8일 목단강시 대극장에서 열렸다. 전성 13개 시(지역) 대표단의 200여명이 참가했다.
전성 소수민족문예공연은 전성 소수민족대중들이 당과 국가의 중대한 명절을 맞아 개최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창당 100주년 기념이라는 시점에 개최하게 됐다.
각 대표단은 당을 노래하고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는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18개 종목은 소수민족 대중들이 당의 지도아래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발전과정을 맥락으로 노래로 지향을 말하고 춤으로 정을 보여줬다.
공연은 긍정에너지를 보여주며 각 민족을 인솔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 생동한 선전이였다.
각 대표단의 관계자들은 소수민족지 대중 생산생활 1선으로 들어가 각자 특색이 있는 민족문화정품을 창작했다.
례를 들어 할빈대표단은 만족과 회족 위주로 창작했고 목단강대표단과 계서 대표단은 조선족을 위주로 창작했으며 치치할 대표단은 다우르족, 흑하대표단은 어원커족과 다우르족을 위주로 창작했다. 또 주목할것은 지역 세거민족을 주역으로 했던 과거와 달리 장족 등 민족의 종목도 등장했다.
이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끊임없이 강화된 체현이기도 하다. 이런 종목들이 한데 어우러져 중화민족 우수전통문화의 아름다운 화폭을 이루었다.
흑룡강성위통전부와 성민족종교국 그리고 성문화와 관광청의 관계자들이 공연에 참석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