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심심] 27일, 공안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금까지 운전면허증 전자화가 전국 138개 도시에서 이미 시행되였으며 3200여만명이 전자운전면허증을 수령했다. 다음단계로 공안부는 운전면허증 전자화의 전국적인 보급과 응용을 서둘러 추진해 2021년말까지 전면 시행하도록 할 것이다.
공안부의 포치에 따라 올해 9월 1일부터 북경, 상해 등 28개 도시에서 첫패로 운전면허증 전자화를 보급, 응용하고 10월 20일부터 태원, 심양 등 110개 도시에서 잇달아 보급, 응용하여 운전자 및 관련 업종, 관리 부문에 온라인 업무봉사를 제공한다.
전자운전면허증은 전국 ‘교통관리 12123’ APP을 통해 발급되며 이는 기존 종이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발생하며 전국 범위내에서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