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집중훈련을 하고 있는 중국국가축구대표팀이 오는 3일 교학경기를 마친후 월드컵 최종예선 서아시아에 출정할 25명의 명단을 결정하게 된다.
국가팀은 11월 11일과 16일 오만팀,오스트랄리아팀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이에 앞서 11월 3일 팀은 31명의 선수들을 2개 소조로 나누어 교학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슈퍼리그 심수팀과 갑급리그 절강팀이다. 교학경기를 마친후 리철감독은 서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설 25명의 선수명단을 발표하게 된다.
국가체육총국에서 청소년훈련 최신 요구에 대해 발표한 ‘14.5'체육발전계획 요구에 따라 “2025년에 축구선수등록인수 150만명”을 실현해야 한다.
국가, 대구(大区), 성 (区市), 시, 현 5 급 청소년훈련쎈터를 구축하여 지구급시 대오형 청소년훈련센터가 90%이상 피복되고 교육형 청소년훈련 센터가 50%이상 피복되는 것을 실현한다.축구특색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생 축구 리그체계를 구축하고 대학보급률이 남자축구가 80%에 달하고 녀자축구가 50%에 달하도록 추진한다. 축구 전문 인력양성을 강화하여 D급 및 그 이상의 코치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12만명에 달하고 3급 및 그 이상의 심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15만명에 달할 것을 요구했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