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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아름다운레저향촌에 이름을 올린 민락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25일 11:12
  올해 10월 25일 농업농촌부향촌산업발전사(乡村产业发展司)는 2021년 중국아름다운레저향촌(2021年中国美丽休闲乡村) 명단을 발표했는데 전국적으로 254개 향촌이 이름을 올렸다. 흑룡강성의 8개 촌이 입선됐는데 그가운데 오상시민락조선족향 민락촌도 있다. 올해 흑룡강에서 중국아름다운레저향촌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조선족촌이다.



  민락촌은 라림하강반에 위치해 있는데 할빈과 95킬로 떨어져 있다. ‘천하일미’로 알려진 오상입쌀의 핵심 생산지역이다.

  올해 오상 타지역의 벼값은 한근에 1.9원~2.0원씩 하는데 민락향의 벼값은 2.8원씩 고가에 팔린다. 민락입쌀은 오상입쌀 가운데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아 중남해와 인민대회당 국빈연회석에 오른다.

  민락촌의 심홍섭(51)당지부서기는 민락향의 벼값이 높아 한 헥타르 농사 수입이 1만원 된다고 설명했다.논 도급비도 한 헥타르당 1만3천~1만4천원 되는데 다른 지역보다 높다고 한다.

  1895년 오상시에 처음으로 조선족들이 이주해왔는데 당시 제1진으로 280명이 민락촌에 정착한것으로 기록됐다.민락촌의 호적인구는 2558명, 그중 조선족이 2435명이다. 농가호수는 680호인데 현재 거주하는 호수는 150여호 된다. 민락촌은 민락툰을 중심으로 7개 자연툰으로 구성됐다. 민락툰의 호적호수는 115호, 현재 거주호수는 35호이다.

  민락향정부는 조선민족문화전통을 더욱 잘 계승 발양하기 위해 몇년전부터 민락촌을 민락조선족향민속촌으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성민위와 할빈시민족종교사무국, 오상시정부로부터 500여만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민속촌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민박집 표준에 따라 민락툰 농가의 지붕을 새로 하고 벽에 보온장치를 했으며 회칠을 하고 태양에너지 가로등을 설치했다.

  마을길에 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오면 물이 제때에 빠지도록 했다. 길 량쪽에는 나무와 꽃을 심어 마을환경을 미화했다. 민락툰 마을 중간에는 로인들을 위해 문구장을 만들었다.문구장에는 인공잔디를 깔아 로인들이 다칠념려 없이 문구를 즐기도록 했다.

  “민속촌건설을 통해 마을이 깨끗해 지고 농민들의 소득이 증대 됐어요.현재 인구당 수입이 2만여원 됩니다. 마을환경을 미화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농민들이 일거리가 있어 소득이 올라가야 합니다” 민락촌 심홍섭당지부서기의 말이다.

  그래서 2019년 민락촌과 한향식품유한회사가 공동으로 500만원을 투자해 김치가공공장을 오픈했다. 김치공장과 민락촌농민합작사에서 촌의 빈곤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소득을 올리도록 했다.

  한편 민락촌은 할빈의 모회사와 계약을 체결, 할빈회사에서 1.5억원을 투자해 민락툰을 중심으로 5만평방미터 조선족전원종합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속관광, 전원관광,특색식품가공, 음식거리조성 등 민속촌 건설을 다그치게 된다.

  “우리 촌의 당원이 총 75명인데 현재 마을에 남아 있는 당원이 24명 입니다. 다수가 50대 입니다.당원들이 모든 일에서 앞장서지요”

  심홍섭당지부서기는 마을에 남아 있는 당원들의 역할이 크다고 높이 평가했다.

  올해 6월 오상시위는 심홍섭당지부서기에게 ‘전시우수당무사업자’영예칭호를 ,민락촌당지부에는 ‘전시선진기층당조직’영예칭호를 수여했다.

  /흑룡강신문 리수봉기자,흑룡강성라디오TV방송국 국제부 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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