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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중국 내지 최초로 오미크론변이주 검출해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4일 11:33



  기자가 12월 13일 천진시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천진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12월 9일 천진시 해외류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무증상감염자의 호흡기관 표본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서렬 분석을 진행하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재심사를 거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를 검출해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천진의 이 감염자는 입경페환관리통제인원으로 현재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는 중국 내지에서 최초로 발견된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이다.

  광범한 대중들은 계속 량호한 위생습관을 유지하고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백신을 접종하고 자주 손을 씻으며 모임을 하지 않는 등 효과적인 예방통제조치를 견지해야 한다. 특히 3세-11세 아동, 60세 이상 로인들은 신종코로나페염 백신접종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입국인원, 고위험직 인원, 중점 전염병발생지역 인원은 천진으로 돌아온 후 주동적으로 신고하며 건강모니터링 및 분류관리에 잘 협조하고 불필요시 출국하지 말고 불필요한 출행을 줄이며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공동으로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 변이주가 가져다준 위험을 막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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