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동계올림픽, 녀성선수 참가비률 사상 최고 기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9:22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은 녀성선수 참가비률이 사상 가장 높고 참여종목이 가장 많은 한차례 동계올림픽이라고 소개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보도대변인 마크 아담스는 북경동계올림픽 녀성선수 참가비률이 45.4%에 달하고 총 109개 소종목중 녀성선수 참여종목비률이 53%를 차지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더 많은 녀성선수들의 참여를 격려하는 것은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의 중요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국제단식경기체육기구, 국가(지역)올림픽조직위원회, 중계방송사, 올림픽중계방송서비스회사와 밀접한 협력을 진행했고 미세한 부분에서 성별평등을 추동했다. 이를테면 스키점프의 첫번째 금메달은 바로 녀성선수 경기종목에서 탄생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화면들도 많이 출현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보도대변인 엄가용은 북경동계올림픽 신규종목은 녀성선수 평등참여의 문제를 충분히 고려했는바 7가지 신규 소종목중 2가지는 녀성선수 경기종목이고 4가지는 혼성단체종목이며 이외 한가지만 남성 경기종목인바 이는 중 ‘선수 성별평등 추동’의 리념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표시했다.

엄가용은 또 성별평등을 더한층 촉진하기 위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녀성직원 비률은 40%보다 낮지 않고 녀성지원자비률은 50%보다 낮지 않으며 또 녀성 평등대우보장을 강화함으로써 동일한 일자리 녀성과 남성의 평등한 로임대우 등을 보장했다고 표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북경동계올림픽 선수위원회 주석 양양은 선수위원회 총 19명의 위원중 14명이 녀성이고 11명의 경기경리중 7명이 녀성이라고 말했다. “동계올림픽은 현재까지 순리롭게 진행중인데 녀성들이 경기운행보장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나는 그녀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교육출판사와 함께 책려행 해보세요

연변교육출판사와 함께 책려행 해보세요

길림성 최대 책의 축제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가 오는 5월 17일 장춘시 국제회의쎈터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 연변교육출판사에서는‘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책의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일전 '훈춘의 약속 • 훈춘에서의 봄맞이'를 주제로 한 중앙, 성, 주 매체 취재단이 훈춘을 찾아 곧 오픈을 앞둔 와스톡 환락섬, 방천변경나무잔도 등 특색 문화관광구를 둘러보았다. 이 관광구는 5.1절 련휴 기간 대외에 개방되여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국내외 관광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활동' 열려 은퇴 후 어떻게 자신의 무대를 찾을 것인가?은퇴 운동선수들이 창업하는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어떻게 운동선수의 직업 계획을 잘 세울 것인가? 4월 24일, 우승기금이 조직한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 양성교류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