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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페, 올 1월 국제결제 비중 확대...세계 4위 지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8일 15:15



중국 교통은행 직원이 2021년 6월 16일 북경에 위치한 환락곡(欢乐谷) 테마파크에서 디지털 인민페 지갑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중국의 인민페가 올 1월 국제거래 결제 비중 3.2%를 차지해 국제거래 결제 통화 순위 4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일본의 엔화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던 지난해 12월의 2.7%보다 더 확대된 수준이다.

  스위프트(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 따르면 인민페의 결제 금액은 2021년 12월에 비해 10.85% 증가했다. 반면 기타 통화는 6.48% 감소했다.

  유로존을 제외한 국제거래 결제에서 인민페 비중은 지난 1월 2.29%로 2021년 12월보다 한 계단 올라선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1.91%의 점유률로 6위였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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