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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학, 중국 빙설경제발전 지수보고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19일 15:52
2월 17일 길림대학은 를 발표하여 처음으로 중국특색 빙설경제리론ㅡ‘빙설경제 비행기리론(冰雪经济飞机理论)’을 제기했다.

보고는 총 5개 부분으로 나뉘여 빙설경제의 ‘비행기리론모델'을 바탕으로 빙설경제발전 지표체계를 제기했다.

‘빙설경제 비행기리론'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빙설 수요와 빙설과학기술을 두가지 구동력(비행기 엔진)으로 빙설운동을 선도(비행기 조종실)로 빙설관광을 기초 담체(비행기 기체)로 빙설장비와 빙설문화를 두 날개(비행기 두날개)로 기타 빙설 관련 산업을 보조(비행기 꼬리)로 하는 중국특색의 빙설경제체계 리론이다.

소개한 데 의하면 보고는 국가문화관광부 중점연구실인 길림대학 ‘빙설관광 장소장비와 스마트써비스기술’ 실험설에서 연구하고 발표했다.

실험실 신본록 주임은 “실천과 리론면에서 중국특색의 빙설경제 리론과 량적 지표체계를 분석, 총화하고 구축하는 것은 목전 시급히 연구해야 할 과제다.”고 밝혔다. 보고는 량화 가능한 지표체계를 리용하여 중국 빙설산업의 구조와 특징을 분석하고 중국 빙설경제 발전의 태세와 추세를 예측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 빙설경제는 최근 몇년 동안 전반적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 효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빙설관광경제는 2016년 대비 2배로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우리 나라의 빙설경제가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는 앞으로 중국은 동북, 화북, 서북의 빙설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빙설경제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중국 빙설경제의 발전은 중국 경제구조의 중요한 일환으로서 중국 삼북지역과 남방지역 경제 발전에 균형과 협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http://www.cswbszb.com/cswb/pc/paper/c/202202/18/content_1013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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