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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외국인들 장춘에서 중국 문화에 젖어들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21일 09:30
2월 15일, 정월 대보름날 장춘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표들이 중쟁광명(中筝光明) 예술학교에서 중국문화를 체험했다.



우아한 거문고 소리, 인생과도 같은 바둑판, 점과 선이 어우러진 서예와 상상의 매력을 남겨 주는 중국화 서예작품 등 중국 문화부호들을 관람한 외국인 대표들은 중국의 대표 보름음식 원소를 맛보고 차문화를 체험하고 고쟁을 배웠다.



이날 중쟁광명예술학교에서는 중국 고대의 유백아와 종자기의 이야기를 고쟁 연주극으로 새롭게 각색한 를 외국인 관객에게 선물, 방글라데슈에서 온 소뢰는 감동을 금치 못하고 “영상으로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가 다 끝났지만 여러 외국인관객들은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중국문화의 멋과 맛에 푹 젖어 들어 있었다. 외국인 관객들은 “이번 활동이 아주 재미있었다. 이번 체험으로 중국 문화의 깊이를 더욱 잘 알게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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