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 부녀련합회 주석인 아이누르 • 마이허세티는 8일 유엔 인권리사회 제49차 회의에서 발언하여 신강의 녀성권익 보장 상황을 소개했다.
아이누르 • 마이허세티는 “신강은 녀성의 권익 보장을 매우 중시하고 법에 따라 녀성이 민주 결책, 민주 관리와 민주 감독에 참여하는 권리를 보장한다. 법에 따라 녀성의 출산 권리를 보장하고 산아제한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이 피임 조치를 취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피임하는지는 모두 개인이 자발적으로 결정하고 정부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식 건강 봉사를 제공한다. 녀성의 건강 권익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녀성의 건강 혜택 프로젝트를 광범위하게 실시하며 건강 봉사를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녀성들의 건강 상태가 현저히 개선되였다. 법에 따라 녀성의 교육 권리를 보장하고 녀성이 고등교육을 받는 비률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법에 따라 녀성의 평등한 취업 권리를 보장하고 녀성의 취업을 추진하는 데 유리한 정책 조치를 제정, 실시함으로써 녀성의 안정적인 취업 능력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녀성들은 신강의 경제사회 건설에서 ‘절반 하늘을 떠메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