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19시, 섬서성 길림지원 의료팀 일행 265명이 장춘시 룡가공항에 도착하였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리열이 공항에서 환영식에 참석했다.
섬서성 길림지원 의료팀은 265명으로 45명의 의사와 220명의 간호사로 구성되였으며 이중 대부분 의료일군들은 무한과 서안 등 지역의 항역 의료팀에 참가해 풍부한 방역과 치료 경험이 있다.
서안교통대학제2부속병원 부원장 장봉발은 “지원 소식을 접한 후 의무일군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나섰다. 길림성의 의료사업일군들과 함께 항역임무를 원만히 완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열은 환영식에서 “섬서성의 길림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의료진이 생명으로 의사의 사명을 실천하는 데에 감사하며 길림인민들은 가장 숭고한 경의와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한다. 섬서성 길림지원 의료팀이 우리 성에 항역의 힘을 주입하고 길림인민과 함께 역정과 싸움으로써 길림성은 이번 역정 예방통제의 저격전에서 하루 빨리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