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역정 예방 통제 사업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4월 11일 24시까지 전 성에서 루적 치유퇴원 확진 병례와 격리해제 의학 관찰 무증상 감염자가 3만 7,991명에 달했다.
4월 11일, 길림성 치유 퇴원 확진 병례 1,212명 중 장춘시 909명, 길림시 291명, 사평시가 12명이다. 격리해제 의학관찰 무증상 감염자 1,179명 중 장춘시 759명, 길림시 420명이다.
전 성에서 새로 본토 확진 사례 171건(경증 169건)이 보고됐는데 그중 길림시 82명(무증상 감염자 1명 포함), 장춘시 81명(무증상 감염자 28명 포함), 백성시 8명이다. 새로 보고된 본토 무증상 감염자 598명 중 장춘시 570명, 길림시 25명, 료원시 3명이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데이터에 따르면 치유 퇴원과 격리 해제 인원은 매일 2,000명 이상에서 최대 3,000명 이상에 달했다. 그리고 새로 증가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 수는 처음 3일 동안 900명 이상으로부터 11일에는 700여명으로 감소했다. 이 수자의 감소는 사회면과 통제구역을 포함해 역정 통제가 효과적이며 사회면에서의 동태적 초기화 목표에 갈수록 접근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