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4월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내에 본토 확진병례 88례(경형 86명, 일반형 2명)가 새로 증가되였다.
그중 장춘시에서 74례 (무증상 감염자 26례가 확진환자로 전환), 길림시에서 6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6례, 백성시에서 2례가 발생했다.
새로 증가한 무증상 감염자는 384명으로 그중 장춘시에서 365명, 길림시에서 13명, 송원시에서 3명, 사평에서 2명, 연변조선족자치주가 1명이다.
새로 567명의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하였는데 그중 장춘시에서 401명, 길림시에서 139명, 백성시에서 19명, 사평시가 8명이다. 무증상 감염자 959명이 격리의학관찰에서 해제되였는데 그중 장춘시가 797명, 길림시가 160명, 사평시가 2명이다.
4월 18일 24시까지 길림성의 이번 전염병 발생 상황으로 밀접접촉자는 20만 5,679명에 달하고 격리 해제자 14만5,953명에 달한다. 간접접촉자는 13만 8,164명에 달하고 격리 해제자는 11만7,620명에 달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