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일발 신화통신] 5.4청년절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일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 우주정거장건설 청년팀에 회답편지를 보내 우주전선의 모든 청년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함께 간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년들이 보낸 편지를 잘 읽었고 편지를 읽으면서 9년 전 그곳에서 청년과학기술연구자들과 교류를 진행하던 장면을 떠올리게 되였다. 9년간, 천궁, 북두, 상아에서 천화, 천문, 희화에 이르기까지 중국 우주사업은 부단히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였고 많은 우주전선 청년들이 기둥이 되여 중임을 떠메고 새시대 중국청년들의 분발 진취하는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주강국 건설은 한 세대 한 세대를 이어가는 지속적인 분투가 필요하다. 광범한 우주전선 청년들이 ‘원자탄, 수소탄, 인공위성’정신과 유인우주정신을 발양하고 혁신과 공략에 과감히 나서며 우주를 향한 꿈을 실현하는 길에서 청춘을 빛내고 우리 나라 우주과학기술의 고수준 성장과 자립자강을 위해 재차 공을 세우길 기대한다.
2013년 5월 4일, 습근평은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회사 중국공간기술연구원을 찾아 ‘중국꿈 실현, 청춘들의 용감한 감당력’ 주제 공청단일 행사에 참가하고 각계 우수한 청년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중국공산주의청년단 탄생 100돐을 맞으며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 우주정거장건설 청년팀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그룹내 8만명 청년들을 대표해 9년간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우주과학기술 발전을 추진해온 상황을 회보하고 우주강국 건설을 위해 함께 분투하려는 굳은 결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