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일상화 방역조치를 계속 엄격히 시행하고 ‘동태적 령실현’ 총방침을 확고하게 견지하여 대중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18일 0시부터 15시까지 북경에서 경외 류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명과 지역발생 관련 감염자가 나타났다. 이들은 건강관측기간의 국제 입경 항공편 승무인원과 동거주자들이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류효봉 부주임은 현재 경외와 북경 제외 지역으로부터의 류입이 전염병 예방, 통제에서 직면한 주요위험부담이라며 ‘경외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 총책략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0시부터 18시까지 천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지역 발생 확진자가 4명, 무증상 감염자가 2명 나타났다. 천진시는 18일 19시부터 빈해신구 전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교육기구에서 3일간 수업을 중지하고 수업재개 시간은 핵산검사 결과를 검토한 후 판단하게 된다.
최근 감숙성 란주시에서는 류출인원을 신속히 조사하고 있다. 란주시 성관구 장소춘 부구장은 현재까지 성관구의 식량, 식용유, 고기, 계란, 채소, 우유 등 생필품 공급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면 광서 북해는 전염병 대응의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전염병 돌발사태가 발생하기 전 북해시는 관광 성수기였다. 북해시 리건화 부시장은 북해는 관광객 봉사와 보장 사업에 전력을 기울여 체류 관광객들의 요구에 적극 호응함과 아울러 타당하게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7월 15일 이래 성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지역발생 병례가 나타났다. 성도시보건건강위원회 양소광 주임은 전염병 전파 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성도시는 7월 18일 17시부터 전 시 사회면의 전염병 예방,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