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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당 대만을 재난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08일 07:17
마효광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3일 민진당 당국이 오래동안 대만 독립 립장을 완고히 고수하면서 ‘92공식’(九二共识∙1992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중국과 대만의 합의)을 인정하지 않고 본토와 대만이 별개 국가라는 ‘2국론’을 공공연히 떠벌리며 1국 2제를 제멋대로 공격했고 (대만)섬 안에서 탈중국화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면서 대만의 법리적 독립을 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의도적으로 량안 대립을 조성하고 대만 민심을 인질로 잡고 사회 포퓰리즘(民粹主义)을 선동했으며 량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평화통일을 주장하는 섬내 정의의 힘과 리성의 목소리를 극력 탄압했다”고 지적했다.

또 “외부 반중국 세력과 결탁해 국제적으로 대만 독립 분렬 활동을 벌이면서 대만의 평화와 대만 국민의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고집스럽게 추진하고 외세에 기대여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고 대륙을 도발했다”면서 “중화민족과 대치점에 서서 량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심각히 훼손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해치며 량안 동포의 공동 리익과 중화민족의 근본 리익을 심각히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우리는 민진당 당국이 외부 세력과 결탁해 독립 도발을 꾀하고 자신과 당의 리익을 추구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자신의 몰락을 가속화하고 대만을 재난의 심연으로 몰아넣을 뿐이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역설했다.

또 “대만 독립 분렬을 노리는 것은 절대 성공할 수 없으며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넘기면 반드시 철저히 실패한다는 것이 력사적으로 이미 증명됐고 계속해서 증명될 것이다. 어느 누구, 어떤 세력도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민들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 강한 능력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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