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남도 우수 상품(연변)상설판매쎈터 현판식이 연길시 서울거리에서 있었다.

　　전라남도 우수 상품(연변)상설판매쎈터의 총면적은 120평방메터에 달하고 제품의 종류는 주류, 간식, 음료 등을 포함하며 주로 유자차, 복분자주, 해태 등 30여종의 전라남도 우수제품을 판매한다.

　　료해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한국 서남단에 위치했고 광활한 평야와 길다란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 환경은 깨끗하고 오염이 없다. 우수한 환경은 농수산물의 재배와 양식에 우월한 조건을 제공하기에 전라남도는 한국에서‘한국의 부엌’이라 불리며 한국의 최대 청정 농수산물 생산기지로 되고 있다.

　　또한 품질면에서도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한국에서 가장 크고 유일하게 친환경 수산물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하며 이 곳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로 직접 가공한 식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다.

　　전라남도의 특산물로는 전복, 해태, 유자, 청매실, 고구마 등이 있으며 전라남도 우수 상품(연변)상설판매쎈터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모두 품질은 물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전라남도 우수 상품(연변)상설판매쎈터의 관련 책임자 리인걸은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판매를 결부하여 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품질, 건강, 맛을 모두 보장하는 더 많은 전라남도의 우수한 상품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밥상에 오르게 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