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 출판된 제20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인민지상을 견지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중국공산당의 근간은 인민에 있고 혈맥은 인민에 있다고 강조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당의 리상 신념, 성격 취지, 초심 사명에 대한 구현일 뿐만 아니라 당의 분투 려정과 실천 경험에 대한 깊은 총화이다. 설립이래 우리 당은 인민을 단합 인솔해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해왔고 근본 목적은 인민들로 하여금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데 있다. 얼마나 큰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든지. 얼마나 큰 희생과 대가를 치르든지 이 점은 초지일관 추호의 흔들림도 없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려면 반드시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들에게 긴밀히 의지해야 하며 인민들을 위해 부단히 복지를 마련하고 인민들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며 이를 제반 결책포치와 실제사업에 관철해야 한다.
우리 당은 자체만의 특수한 리익이 없다. 당은 어떤 시기에도 군중들의 리익을 선차적인 지위에 두었다. 이는 우리 당이 맑스주의 정당으로서 기타 정당과 구별되는 뚜렷한 징표이다.
인민은 우리 당 집권의 최대의 기반이다. 우리는 인민민주주의를 견지하고 인민의 지혜와 힘을 당과 인민의 사업에 결집시켜야 한다. 우리가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려는 취지로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 업적으로 삼고 언제나 인민의 편안한 삶과 즐거운 생업, 안위와 일상을 념두에 두고 한가지 한가지씩 착실하게 관철하며 한해 한해에 이어 군중들로 하여금 변화를 체감하고 실제적 혜택을 얻도록 해야 한
출처: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