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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거자연보호구 철새 남쪽 이동 고봉 맞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7일 16:01



11월 4일 백성시 진래현 머머거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찍은 철새들(드론 사진).

최근 백성시 진래현 머머거국가급자연보호구에 서식하는 철새들이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봉기에 접어들었다.

머머거습지는 우리 나라 철새 이동 길에서의 중요한 휴식처이다. 최근 몇년 동안 백성시는 강과 호수의 련통 등 여러 생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좋아지고 있다.

진래현은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관리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하호장제(河湖长制), 림초장제(林草长制) 사업의 실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철새 이동통로의 중점 휴식 수역에 대한 순찰, 조사, 관리, 보호를 강화하여 철새들의 안전한 이동을 확보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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